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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간편한 채비는 지그헤드 채비다. 카본라인이나 나일론 라인을 쓸 때는 지그헤드와 직결하며, 합사를 쓸 때는 카본라인을 쇼크리더로 연
결한 후 지그헤드를 묶는다.
지그헤드 채비에 밑걸림이 잦을 때는 무게가 없는 맨 바늘 위 30~50cm 정도에 캐스팅 싱커를 다는 방법도 있다. 이것은 스플릿 샷 채비를 응
용한 것으로 캐스팅 싱커는 비거리가 좋아 넓은 범위를 탐색할 수 있다. 또 싱커가 먼저 가라앉기 때문에 바늘로 인한 밑걸림도 줄일 수 있다.
소형 메바트로 볼이나 볼락루어 전용의 작은 미노우, 3~5g 내외의 소형 메탈지그를 이용한 채비도 쓴다.
집어등으로 모여든 볼락은 활성도가 높아 어떤 채비로도 비교적 수월하게 입질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볼락 루어낚시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채비로 손맛을 보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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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가벼운 채비를 쓰기 때문에 아무리 가까
운 곳을 공략한다 해도 원하는 지점까지 채비를 던
지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단순하게 로드를 힘껏 휘
두른다고 해서 채비를 멀리 보낼 수 있는 게 아니다.
오히려 가볍게 로드 전체를 던진다는 생각으로 부
드럽게 휘두르면 가벼운 지그헤드도 멀리 던지는
것이 가능하다.
요령은 간단하다. 대개 짧은 볼락 루어로드는 리
어그립이 짧아 한 손으로도 충분히 조작할 수 있다.
따라서 캐스팅을 할 때는 손목만으로 로드를 움직
인다는 생각으로 휘둘러준다. 이 때 그립을 잡은 손
을 느슨하게 쥐었다가 손목을 꺾으며 캐스팅을 할
때 힘껏 쥐어주면 손목 스냅이 훨씬 자연스럽다.
집어등을 켜고 바로 낚시를 하면 안 된다. 최소
20분 정도는 집어가 될 때까지 기다려 준다. 이 때
집어등 앞을 얼씬거려 그림자가 생기면 포식자가
오는 줄 알고 몰려들었던 작은 고기나 곤충들이 사
라져 집어효과가 빨리 나타나지 않는다.
집어등은 이름이 집어등일 뿐, 실제 이 집어등을
보고 볼락이 모이는 건 아니다. 집어등 불빛에 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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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걸림이 잦을 때는 바늘 위
30~50cm 정도에 캐스팅 싱커를
달면 비거리가 늘어나고,
넓은 범위를 탐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