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낚시21 20_new 03 | Page 60

<사진 5> 찌에서 시선을 고정하고 있다가는 언제 너울이 내 자리를 덮칠지 모른다. 물러나야 할 때는 과감하게 떠나야 한다. 중의 기본이다. 이 기본이 잘 다져져 있으면 채비하는 시 고도 입질을 받지 못하면 채비를 바꾸겠다고 생각했다. 간보다 낚시하는 시간이 많아진다. 이는 곧 입질 확률 예상대로 1~2번 던졌는데 입질이 없었다. 나는 곧바로 을 높이는 결과를 불러온다. 마찬가지로 채비란 것도 결 3B 막대찌로 교체했고, 이때부터 1타 1피에 가까운 타작 국은 상황에 맞게 써야 입질 확률을 높인다. 만약 채비 을 하게 되었다. 와 상황이 맞아떨어지지 않아서 교체해야 할 시점이 왔 남자가 살면서 좌고우면하면 안 되는 일이 두 가지가 다면, 미련을 버리고 바로 채비 교환을 해야 한다. 입질이 있다. 하나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할 때이고, 다른 하 없을 때 그 채비로 3~4번 이상 담그는 것은 지금까지의 나는 채비를 교체할 때다. ^^* 경험상 의미가 없었던 적이 많았다. 예전에 벵에돔 선상낚시를 할 때 있었던 일이다. 긴꼬리 벵에돔은 원줄을 시원하게 가져가는 입질을 보이다가도 8. 마음에 안 들면 물러나라 조류가 멈추거나 느려지면 제로 계열의 잠길찌로는 입질 파악이 어려울 때가 있다. 여기서 나는 1~2번 더 던져보 60 밀물은 늘 조심해야 한다. 특히 너울이 치는 바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