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낚시21 20_new 03 | 页面 44

자세를 최대한 낮춰 입걸림 된 벵에돔을 안전하게 뜰채 안으로 유도하는 이승현 씨. 역시 일몰 직전이 씨알 찬스였다 해가 완전히 떠오른 후에는 역시 낚이는 벵에돔 씨알이 잘아졌다. 근데, 여기서 잘아졌다고는 표현하지만 낚이는 족족 30~35cm급이다. 모리오카 타츠야 씨는 전문 꾼답게 익숙한 솜씨로 연타를 날리고 있다. 쯔리시토 필드테스터를 겸하고 있는 그는 어제 나오키 야수다 대표와 마찬가지로 곧 출시될 다양한 쯔리시토의 찌들을 테스트하고 있었다. 갯바위에서 도시락으로 점심을 때운 나는 포인트를 옮겼 ▲ 홍경일 ▼ 둘째 44 씨가 연거푸 4짜 벵에돔을 걸어내고 있다. 날 필드 스태프들의 하이라이트 조과는 심현철 씨의 6짜 돌돔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