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낚시21 20_new 03 | Page 170

<사진 1> 신경죽이기 전용 도구. <사진 2> 즉살에 필요한 도구들. 상태에서 딱딱하게 굳어간다. 이것이 사후경직의 특징이 2. 이케시메를 위한 도구 다. 근육이 일시적으로 단단해졌다가 5~6시간이 지나면 다시 풀어지면서 육이 물러진다. 물론, 서너 시간 실온에 <사진 1>은 신경 죽이기에 사용되는 이케시메 도구다. 방치하면 육이 물러지는 시점도 앞당겨지고, 숙성에 적합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어렵다. 일본 규슈나 관동 지방을 한 온도인 1~3도의 저온에서는 반대로 늦춰진다. 여행할 때 구입할 수 있다. 구글에서 ‘̦憞ᖕ셜’로 검색 그리고 생선회의 감칠맛 성분인 이노신산(IMP)은 숨통 하면 개인 사업자가 신경죽이기 전용 도구를 만들어 파 이 끊기고 난 이후 약 2~3시간부터 생성되기 시작해 24 는 사이트가 뜬다. 주문 전화도 받는다. 가격은 3만 원 시간을 전후로 포화된다. 다시 말해, 24시간을 숙성하면 정도며, 국제 배송비를 포함하면 5~6만 원이 든다. 감칠맛이 최대치에 근접한다. 그러나 이때는 이미 육이 전용 도구가 없으면 스테인리스 재질의 가늘고 뻣뻣한 물러져 있어 한국인이 좋아하는 차진 식감을 얻기가 매 철사 줄로 대신할 수 있다. <사진 2>의 ①은 서로 다른 우 어렵다. 결론적으로, 물고기 신경 죽이기를 하는 이유 직경을 가진 선상낚시 편대 채비용 스테인리스 줄이다. 는 횟감의 차진 식감과 생선회 고유의 감칠맛, 이 두 가지 ②는 비늘치기, ③은 혈을 찌르고 피를 뺄 때 사용하는 를 모두 만족하기 위해서다. 도구(없으면 송곳으로 대체)이고, ④는 손질용 칼이다. 잡은 물고기의 즉살을 위해 급소를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