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부 멤버 간증
예배가 주는 감동
Logan Jones
에린과 저는 이 교회의 새신자입니다 . 지금까지 교회에서 보낸 시간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 친절한 성도님들 , 감동적인 예배 , 그 리고 빛나는 설교 , 저희가 작년에 랄리로 이사한 후 그토록 찾았 던 바로 그런 교회의 모습이었습니다 . 소속될 교회를 찾는 것은 저희의 새로운 여정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했죠 .
교회는 저희가 자라면서 저희 둘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 왔습니다 . 어렸을 때부터 기독교 환경에 자라서 , 세 살의 어린 나이에 기도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였습니다 . 하지만 정말 신 앙을 내 것으로 만들고 하나님을 더 알기 위해 성경 공부에 큰 관 심을 갖게 된 것은 중학교 때였습니다 . 이 열정은 나이가 들수록 더 커졌고 , 결국 제가 지금 추구하고 있는 저의 꿈은 ‘ 성경 ’ 교수 가 되는 것입니다 .
에린과 저는 2018년 Pensacola Christian 대학에서 만났습니 다 . 먼 거리에 살았지만 친한 친구 사이로 3년쯤 지내고 , 마침내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 저희는 지난 7월에 결혼했고 , 바로 이삿짐 을 싸서 랄리로 향했습니다 . 왜냐하면 제가 듀크 신학교에서 공 부를 시작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 랄리로 이사하기 전 , 저는 캘 리포니아에서 살았고 , 거기 탤벗 신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 그곳 에 있는 동안 , 저는 몇몇 한국인 친구들과 함께 한국 교회에 다니 기 시작했고 , 정말 좋았습니다 . 그 당시 , 제 한국인 친구와 저는 온라인으로 한국인들에게 영어를 함께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 이렇게 하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졌죠 . 랄리 로 이사 왔을 때 , 듀크에 있는 한국인 친구에게 “ 네가 다니고 있 는 FKBC에 같이 가도 돼 ?”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 그 친구가 흔쾌 히 저를 이 교회로 인도해 주었죠 .
FKBC의 예배는 정말 좋습니다 . 이 지역에서 다녔던 다른 교회의 설교보다 설교 내용이 더 깊고 은혜롭습니다 . 에린과 저는 결국 이곳이 우리가 다닐 교회라고 결정하게 되었죠 . 그 이후로 이 교 회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게 되었고 , 우리는 교회를 더 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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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의 샘터 www . soonsam . 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