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카페는 그런 고민을 담았습니다 . 생각만 하는데 그치지 않 |
주일에 늦잠을 자고 천천히 예배에 참석해도 되는 여유를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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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뭔가를 시도해 보자는 마음과 마음이 이어져 시작할 수 있었 |
하고 , 카페에서 프렌즈 친구들과 삶을 함께해주시는 자원 봉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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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니다 . 프렌즈 친구들도 다른 아이들처럼 고등학생이 되면 알바 |
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집에서 직접 구운 빵과 쿠키를 카페에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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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하고 , 시간당 페이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사소한 바람과 |
부해주시는 자매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 특별한 카페이니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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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을 지켜보는 프렌즈 엄마들의 흐뭇해할 수 있는 권리를 |
장 좋은 우유를 써야 한다시며 올개닉 우유를 기부해주시는 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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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해 주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불씨가 되었습니다 . 프렌즈 친 |
도분께도 감사드리고 , 크고 작게 후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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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기 전에 , 교회 안의 프 |
사드립니다 . 자주 카페에 들리시며 음료를 사 주시는 성도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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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카페가 작은 사회를 먼저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리가 되 |
감사드리고 , 단번에 해보라고 격려해주신 목사님께도 감사드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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었으면 좋겠습니다 . |
니다 .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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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마음 써 주신 교회와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 ||
작년 , 교회 연합위원회 회의 중 그런 마음의 소원을 살짝 꺼내 놓 | ||
았을 때 , 목사님과 교회에서 보여주신 적극적인 반응에 사실 더 |
‘ 헉 ! 이번 주에는 700잔 정도 준비해야 할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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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 했습니다 . 기도했는데 곧바로 기도 응답이 되어 버리자 , 놀 | ||
라는 바보같은 마음이었습니다 . 덕분에 한 달 만에 프렌즈 카페를 |
자원 봉사자들이 약간 긴장하고 있지만 그것은 참으로 마음이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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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게 되는 기적이 일어났고 , 올 6월이면 벌써 일년이 되어 전 |
뜻해지는 즐거운 긴장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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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무료 음료 행사를 즐겁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 프렌즈 카페와 | ||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고 용납해 주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정성 |
6월 19일 주일에 프렌즈 카페로 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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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준비한 무료 음료로 감사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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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 fkbc . org |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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