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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에 관심 있는 이나 평소 주위에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거나 스타트 업 관련 커뮤니티 등을 들여다보기 마련이기에 채용소식을 블로그나 SNS를 통 해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또 “지원자 입장에서도 업무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 하다. 특정 포지션에 필요한 기술이나 자격요건 등에 대해 팀원들 간에도 생각 이 다를 수 있는데 채용공고를 함께 리뷰하면서 자신과 다른 팀원들의 역할에 대해 이해를 높일 수 있다”고 만족해 했다. 빙글, 에세이 형식의 구인공고… 빙글러가 만들어 가는 세상 빙글은 채용공고를 한 달 이상 준비한다. 그 만큼 채용공고만 읽어도 “아, 내가 갈 곳이구나”하고 생각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서다. 지난 해 1월, 빙글의 관심사 커뮤 니티 성장을 지원할 에디터 채용 공고를 게시한 빙글의 경우 에세이 형식의 솔직함 이 구직자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가 있다. 빙글은 해당 홈페이지 게시판에 는 “처음 시작할 땐 모두 막연했다. 하지만 지난 3개월 동안 관심사 에디터로 활동 한 에디터들 덕분에 이젠 자리가 잡혔다”며 “이분들은 사실 에디터의 역할을 직접 빙글은 채용공고를 한 달 이상 준비한다. 그 만큼 채용공고만 만들어 나갔습니다. 이들의 애정 어린 활동 덕분에 많은 빙글러(Vingler)들이 관심 읽어도 “아, 내가 갈 곳이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게끔 하기 위 사 에디터가 활동한 모든 관심사에서 이전보다 더 분위기가 활성화 됐다는 긍정적 해서다. 인 피드백을 들려줬다”고 운을 뗐다. 빙글은 현재 2,000개가 넘는 관심사가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수만 명이 넘는 빙글러가 조인한 관심사도 있고, 상대적으로 적은 멤버들이 모인 관심 사도 있다. 빙글은 “관심사 에디터는 이런 각자의 관심사 커뮤니티를 관리하며 빙 글러들이 즐거운 경험을 하도록 도왔다. 멤버가 부족하다면 해당 관심사를 홍보했 고, 새로운 카드와 컬렉션이 올라오면 이를 주의 깊게 살펴 좋은 콘텐츠가 발견되 도록 신경썼다”고 게시판에 밝혔다. 그러면서 “이렇게 빙글의 관심사 커뮤니티를 성장시켜 온 에디터 시스템이 계속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빙글러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피드백 바란다”며 빙글을 이해하고 관심 있어 하는 이를 대상으로 했다. 무엇보다 빙글이 제시한 에디터 선정기준이 눈길을 끈다. 빙글은 이에 대해 세 가 지 기준을 내세웠다. 첫째, 각 관심사 커뮤니티에서 얼마나 애정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지, 둘째, 해당 관심사 내에서 다른 빙글러들과 함께 웃고 울며 즐길 줄 아는 지, 마지막으로 각 관심사의 분위기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이 다. 빙글은 앞서 전문에 밝혔던 대로 관심사 기반의 소셜 큐레이션 SNS 서비스를 지향한다. 기본적으로 소셜을 이해하지 못하고, 빙글을 이용해본 경험이 없거나 관심이 없는 이라면 애정을 갖고 사용하는 고객을 상대하기란 쉽지 않다. 빙글을 이 부분을 최대한 감안해 공고문을 게시했다. 빙글의 기업철학과 비전을 공유하려는 움직임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은 따로 있다. 빙글 관계자는 “빙글은 무조건 1등을 외치거나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한 서비스를 만 드는 일은 하지 않는다”며 “솔직히 말하면 트위터나 페이스북보다 더 뛰어난 서비 스를 개발하려는 꿈, 남과 다른 서비스를 창조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러 한 기업가치를 채용공고를 올릴 때마다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용공고를 보니 이러한 문구도 시선을 끈다. ‘이 일은 무엇보다 재미있고, 또한 많이 배우게 되는 일 입니다. 우리처럼 일하면서 우리와 함께 도전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그 전에 이 말 이 전제가 됐다. ‘빙글은 우리의 꿈입니다. 그리고 어쩌면 여러분께서 꾸셨던 꿈인 지도 모릅니다’. 그 꿈을 함께 이루길 바라는 빙글의 채용공고는 동료의식을 느끼 빙글 게시판에 올라온 채용공고 게끔 한다. & Mobile rnd 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