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MAXIM_2018_07_new | Page 124

SPOTALK 프랑스에서 시합을 뛰고 어제 막 우리마저 없으면 더 열악해질 테니까. 그럼 세 사람이 호날두, 메시, 노이어 이렇게 도착했다며? 협회도 족구를 발전시킬 생각이 딱히 없어 전설적인 선수가 되는 거고? 휘: 족구는 아니고, 풋넷이라는 스포츠로 보이고, 그나마 1등인 우리라도 열심히 해야 욱: 글쎄.(웃음) 우리나라에는 전설적인 족구 유럽에서 유명한 구기 종목 대회에 참가했다. 발전하겠지. 그래서 해외활동도 계속 하고 선수 강만규라는 분이 있다. 지금은 부상으로 족구랑 비슷한데 한 턴에 오직 원바운드만 있다. 족구 홍보를 위해. 은퇴했지만 현역 시절에는 독보적이었지. 허용되는 룰이다. 욱: 나는 그냥 우리가 잘하니까 계속 하는 거다. 1등이라 좋아.(웃음) 당신들도 족구의 전설이 되길 기대하겠다. 족구는 다른 나라에는 없는 건가? 형: 서러워도 어쩌겠어. 앞으로 족구를 족구인으로서 최종 꿈은? 태권도처럼 국기 종목이었던 거야? 시작할 친구들을 위해서라도 우리가 휘: 올림픽 종목이 되는 것. 그리고 다음 형: 한국 스포츠지. 현재는 보급 사업 움직여야지. 세대 친구들이 족구 선수로서 무시 받지 중이라 조금씩 족구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않는 것. 우리가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올림픽에선 언제 쯤 족구를 볼 수 있을까? 형: 더불어 족구가 엘리트 종목이 돼 유소년 등으로. 휘: 20여 개국 이상이 해야 올림픽 종목으로 시스템이 생겼으면 좋겠다. 인정받을 수 있다. 현재 족구를 하는 나라가 욱: 그러니 맥심 독자님들도 족구에 관심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씩은 해 본 10개국 정도고, 비슷한 풋넷을 하는 나라가 많이 가져주세요. 인기 스포츠인데, 정식 종목으로 채택 안 20개국 정도다. 이 두 스포츠의 룰을 섞거나 형: 배우실 분은 족구투윈(010-4746- 되잖아. 그런데도 꾸준히 하는 이유가 뭔가? 합친 새로운 스포츠를 만들어서 올림픽 정식 4809)으로 연락주시고요. 휘: 그러니까 꾸준히 하고 있는 거지. 종목으로 채택되는 게 우리의 바람이다. 휘: 여자 화보만 보지 말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이라크 1 2 0    m a x i m   July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