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MAXIM_2018_07_new | Page 125

족꾸하고 있네... 시작도 안 했는데 신경전을 펼치는 양 팀. 웃어? 웃기지? 족구는 짬이야 욘석들아ㅋㅋ 대한민국 최강의 족구 팀과 쓰레기 체력의 맥심 에디터 팀이 한 판 붙었다. 진 팀은 나란히 선 채로 과녁이 되기로 했는데... 경기 진행을 맡은 민혜윤 인턴 에디터. 너 어디 보냐. 예상치 못한 초반 선전에 광란의 세리머니를 펼치는 맥심팀. 봤어! 내가 봤어! 깝죽거림에 열 받았는지 진지 빨고 경기하는 족구투윈. 결과는 15대 3, 족구투윈 승리. 3점이나 낸 게 존나 신기하다. 고추 가려 바보야 괜찮아요. 뭐를 고르고 조금도 싶삼. 말풍선 안 아까웠어요. 샘플 어차피 쓸 데 없어 약속은 약속이니 인간과녁 설치. 살살 차 주세요... 어?! 시발 잠깐ㅁ... 전국1위 팀 vs. 맥심, 박빙의 승부! 꾸앵 허잇차! 인생 샷 건진 정도윤 에디터. 이날의 풀경기는 QR로 보시라! July 2018   m a x i m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