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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HEALTH & FITNESS 무병장수를 위한 생활 수칙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란 말이 뜻하는 바를 너무도 잘 알지만 막상 그걸 실천에 옮기는 이를 찾기 힘든 게 사실이다. 아프지도 않은데 무슨 건강 타령이 냐며 한 귀로 흘려듣는 까닭이다. 그러다 막상 아파오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 현대인들. 건강을 지키는 일은 쉽다. 중요한 건 의지다. 힘들이지 않고 지키 는 건강 생활 습관들을 알아본다. 이 정도만 지키면 당신의 건강은 언제나 푸른 신호등에 머무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누구나 한 마지막 한 숟가락 포기하기 야채와 물은 다다익선 두 가지 건강 관련 결심을 하게 된다. 건강에 대한 인식 소식은 장수의 한 비결이다. 식사를 양껏 하기보다 조금 먹는 것 못지않게 배설도 중요하다. 쾌변을 위해서는 물 이 크게 바뀐 탓이다. 문제는 이런 결심이 오래 가지 못 부족하다 싶을 만큼 먹는 게 좋다. 포식은 급격하게 혈당 과 식이섬유를 많이 먹어야 한다. 현미・보리 등의 곡류나 한다는 것이다. 현실성이 떨어지는 계획 탓이다. 한동안 을 높이고,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지방합성을 늘린다. 따 과일, 야채 등에 풍부한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은 따라할 수 있지만 오랜 시간을 두고 행하기엔 무리가 라서 1일 총 섭취량이 같더라도 폭식을 하면 정상적으로 만들고 체내 독성물질도 줄이며, 이를 체외로 쉽게 배출 있는 계획을 세우다보니 작심삼일을 피하기 힘든 것이 먹은 경우보다 훨씬 많은 지방이 체내에 축적돼 비만, 당 시킨다. 식이섬유는 자기 부피의 30~40배나 되는 많은 다. 반드시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 뇨 등 성인병을 유발할 위험이 커지며, 장내 부패물질이 수분을 흡수하므로 하루 1.5~2ℓ 정도의 물을 조금씩 자 실제로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은 생각 많이 생겨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도 훨씬 높아진다. 특 주 마시되, 식사 전후에는 많이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외로 간단한 것일 경우가 많다. 평소보다 술을 줄인다거 히 육류 등 고지방, 고단백 음식은 더 많은 부패물질을 나 하루 30분의 규칙적인 운동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유 만든다. 육류가 섭취 음식의 20%를 넘지 않는 게 좋다. 꿀맛 같은 잠자리를 누려라 과도한 스트레스와 심신의 노동으로 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