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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FORWARD SHOCKIG ADULT NEWS 뇌물로 가슴 보여준 미녀 모델 미녀 모델이 부패한 경찰에게 뇌물(?)로 가슴을 보여줬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다. 모델 출신으로 아르헨티나 연예계에 서 활동 중인 파멜라 델로스앙헬레스가 그 주인공. 아르헨티 나 남부 지방도시 칼레타올리비아 출신인 파멜라는 최근 자 신의 슈퍼카를 타고 드라이브에 나섰다. 한껏 기분을 내며 시원하게 지방 도로를 달렸지만 드라이브는 오래가지 못했 다. 순찰차가 불심검문을 한다며 파멜라의 자동차를 세운 것. 특별히 교통법규를 위반한 건 아니었지만 괜한 트집을 잡 아 돈을 뜯어내려는 부패 경찰들이었다. 하지만 경찰들이 연예인을 알아보면서 상황은 이상하게 꼬 여갔다. 경찰은 대놓고 돈을 요구하진 않았지만 운 좋게 걸린 월척(?)을 좀처럼 보내려하지 않았다. 자동차 주변을 맴돌 면서 이런저런 트집을 잡았지만 경찰의 얼굴엔 곤란하다는 표정이 역력했다. 마냥 시간이 흐르자 답답해진 건 파멜라 였다. 참다못한 그는 경찰들에게 “잠시 가슴을 보여줄 테니 그냥 보내달라”고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파멜라는 “서로 좋 은 게 좋은 것 아니냐, 이런 일은 앞으로 평생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경찰들을 몰아붙였다고. 결국 경찰들이 제안을 받아들이자 파멜라는 서슴없이 가슴을 보여줬다. 가슴을 보여주는 것으로 뇌물을 대신한 셈이다. 파멜라는 씁쓸한 경 험을 페이스북에 올려 공개했고 당연히 큰 파장이 일어난 것이다. 범칙금을 내지 않으려 가슴을 보여준다는 이 발상이 현실로 실행된 것이 그저 놀라울 뿐이다. 누드 여성 교통 표지판 등장 러시아의 야한 속도 규제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러시아의 섹시한 속도제한 표지판’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 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60', '40' 등 숫자가 쓰인 표 지판을 들고 있는 러시아 여성들이 담겼다. 이 가운데 눈 길을 끄는 것은 다름 아닌 이 여성들의 복장이다. 이 여 성들은 비키니만 입고 있거나 상의를 벗어 던지고 가슴 을 다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눈길을 확실하게 끌 수는 있지만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 실 제로 몇몇 운전자들은 이 모델들을 구경하기 위해 갑자 기 속도를 줄여 위험한 순간을 맞이할 뻔도 했다. SNS 등을 통해 이 영상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나같이 기발하다는 소감을 남기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훌륭 한(?) 시스템을 도입하라고 권하고 싶다. 중국 모터쇼에 누드 스시 모델 등장 선정적인 옷차림을 한 여성 레이싱 모델의 등장으로 여러 차례 논란을 빚은 중국 모터쇼에 ‘이보다 더한’ 모델이 등 장했다. 지난 27일 중국 선양 국제 전시 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선양 국제모터쇼에서 ‘누드 스시’ 모델이 등장했기 때 문. 일반에 전시된 한 자동차 보닛 위에 누운 이 누드 스시 모델은 선정적인 모습 때문에 관람객들의 시선과 비판을 한 몸에 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한 케이블TV을 통해 방송돼 논란을 빚은 ‘누드 스시’는 전라의 여성 몸 위에 스시를 올려놓고 먹는 것을 말한다. 이 때문에 여성의 몸을 도구화한다는 비난이 쏟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      이번에 모터쇼에서 공개된 ‘누드 스시’ 모델은 비판을 의식한 듯 중요 부위는 가렸으나 실제 초밥을 올려놓고 관람객 이 먹게 하는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역시나 논란은 어린이도 관람하는 모터쇼에 자동차와 아무 관련 없는 선정적 모델이 등장한 점이다. 특히나 중국 측 은 과거 섹시한 레이싱 모델 때문에 ‘가슴 모터쇼’라 는 오명을 받아와 얼마 전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모 델 퇴출이라는 칼마저 빼든 바 있다. 결과적으로 이 번 선양 모터쇼의 누드 스시 모델은 이 같은 자정 노력을 무색케 하는 결과를 낳은 셈이다. 현지 언론 은 “관련 자동차 회사 측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얻은 것은 사실이지만 차 자체에 대해서는 사람들 이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자동차와 스시는 좀 아니지 않나.    포르노 동반 출연 모녀 논란 엄마와 친딸이 동반 출연하는 성인물이 일본에서 제작돼 열도가 큰 충격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 성인 배우 마츠모토 마리나와 그녀의 딸 마츠모토 모헤아가 함께 성인물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증거물이 올라왔 다. 현재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진짜 모녀가 맞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모헤아의 데뷔 당 시 작성한 프로필 특기사항에 ‘엄마가 AV배우인 마츠모토 마리 나'라고 적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엄마 마츠모토 마리나는 1969년 생으로 과거 일본의 대표적인 AV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 지난 2011년 다시 복 귀했다. 그의 딸 모에하는 1995년 생으로 지난해에 데뷔했으며 ‘ 업을 잇는 2세 AV 배우'로 논란과 화제를 동시에 낳은 바 있다. 하지만 진위 여부를 떠나 실제 모녀가 함께 AV를 찍는 컨셉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말은 이렇게 했어도 저게 나오면 분명히 팔릴 거란 건 누구나 알지 않을까. 진짜 일본이라는 나라는 어메이징 그 자체다. 82 September 2015 SPARK 유방확대 사진 보여준 여교사 학생들에게 자신의 유방확대수술 사진을 보여준 황당한 여교사가 검찰에 기소됐다. 최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은 버지니아 주의 한 고등학교 여교사가 학 생들에게 소위 가슴성형 ‘비포 앤 애프터' 사진을 보여줘 물의를 빚고 있다고 보도했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 든 행동을 한 이 여교사의 이름은 멜리사 키드(34). 그녀 는 지난 3월 학생들 앞에서 스마트폰에 저장된 자신의 가슴 성형 사진을 보여줬다. 또한 한 학생은 키드 교사가 ‘중요 부위’까지 스마트폰으로 보여줘 이를 공유했다고 증언해 파문은 더욱 확산됐다. 이 같은 사실은 한 학생이 부모에게 알리면서 드러났으 며 논란 직후 키드 교사는 사직했다. 그러나 학교 측과 학부모들은 이를 묵과하지 않았다. 결국 현지 경찰이 수 사에 나섰으며 지난달 말 검찰은 키드 교사의 행위가 공 연 외설죄에 해당된다고 보고 정식으로 기소했다. 한 학 부모는 “이번 사건이 거짓말이기를 바랄 뿐"이라면서 “학 생들을 가르친다는 명분으로 있을 수 없는 교육을 했다" 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