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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거란 유명한 카피가 가장 어울리는 곳이 일본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해준 사건이 일어났다. 최근 한 회사가 제 작한 AV물에 진짜 모녀가 나란히 출연해 실감나는 섹스신을 연출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진짜 모녀가 아니라는 주장을 내놓고 있지만 여러 정황으로 보면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도대체 그들의 기행은 어디까지인지 궁금하기만 하다. 친구 위해 옷 벗은 여자들 성병 감지하면 색깔 변하는 콘돔 “좋은 친구들이 있기에 유방암을 이겨낼 수 있었다” 영 국 일간 미러는 유방암에 걸린 스테이시 월콕스(34)의 사연을 소개했다. 스테이시는 지난 2014년 11월에 유방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스테이시는 유방 절제수술을 받았지만, 밀려오는 슬픔을 막을 수는 없었 다. 스테이시의 친구들은 그녀에게 어떻게 힘이 되어 줄 수 있을지 고민했다. 마침내 친구 8명은 유방암으로 그 녀가 더 이상 고통 받지 않도록 함께 누드 달력을 만들어 병원비와 생활비를 모으기로 결정했다. 스테이시의 친 구들은 ‘친구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는 각오로 속 옷을 벗는 부끄러움도 감수했다. 친구들의 진심에 스테 이시는 감동을 받았다. 스테이시는 “가장 힘들었던 순간 좋은 친구들이 있기에 유방암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전 했다. 누드라고 다 같은 누드가 아님을 절실히 보여준 셈 이다. 그래도 보기는 좋더라만. 색깔로 성병 감염 여부를 알려주는 콘돔이 영국 10대들에 의해 발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 에 따르면 '틴테크 어워즈'에 참가한 런던 아이작 뉴턴 아카데미 학생 다아냘 알리, 무아즈 나와즈, 시라그 슈아흐는 성 병 박테리아를 감지하면 색깔이 변하는 콘돔을 개발해 틴테크 어워즈 건강부문 1등을 차지했다고. 'S.T.EYE'라는 이름 의 이 콘돔은 성병을 감지하면 콘돔 고무에 함유된 분자가 각 박테리아에 따라 서로 다른 색깔을 발산한다. 클라미디 아의 경우 녹색, 헤르페스에는 노란색, 생식기 혹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는 보라색, 매독에는 파란색으로 반응한다. 알리는 “우리는 다음 세대의 미래를 위해 S.T.EYE 콘돔을 발명했다"며 “이제 사람들은 성병 감염 여부를 좀 더 안전하고 쉽게 확인하고 즉각적 인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 발명품을 통해 사 람들이 좀 더 책임감을 갖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성병 감지 콘돔은 아 직 아이디어 단계지만, 발명가들은 콘돔 제작자들과 접촉했으며 그들의 아이디어가 곧 실현될 것이라고 믿는다. 틴테크는 알리 등에게 1000파운 드(약 175만원)의 상금과 함께 버킹엄궁 여행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이게 확실히 작동한다면 이 아이들은 조만간 엄청난 부자가 되지 않을까. 러시아 전라 미용실 변태 서비스 논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변태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용실이 적발됐다. 최근 러시아 현지 언론은 신분을 위장한 비밀경찰이 이 미용실에 잠입해 촬영한 몰래카메라 영상을 관련 내용과 함 께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은 충격적이다. 한 여성 미용사가 등장 해 손님의 머리카락을 자르고 머리를 감겨주는 것은 일반 미용 실과 차이가 없다. 그러나 우리 돈으로 약 8만원 이상을 더 지 불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성 미용사가 옷을 모두 벗고 전라 의 상태로 커트 서비스를 하기 때문이다. 이 미용실이 특히 문제가 된 것은 바로 옆에 자폐 어린이를 위 한 시설이 운영 중이기 때문이다. 시설 원장은 "언제부터인가 술 취한 남성들이 이곳을 찾아와 줄을 서기도 한다"면서 “청소년 유해시설이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는 것 자체가 황당한 일" 라 며 비판했다. 그러나 미용실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미용실 매니저는 “원하는 손님에 한해서만 이 같은 추가 서비스를 제공 할 뿐"이라면서 “매춘 등 불법 행위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 주장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모스크바 경찰은 추가 수사를 통해 관련자들을 모두 처벌할 방침이라고. 우리나라에서는 특 별한 일도 아닌데 왜 이렇게 호들갑인지 모르겠다.  상품코드:BS-005 누드스토리6권 + 콘돔10개 ⇨ 70,000원 구입 및 통신판매 문의 전화(02)3472-1950 팩스 (02)379-4535 입금계좌: 국민은행 367201-04-097911, 농협 351-0618-2965-63 예금주: 문동기 책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예쁘게 포장하여 보내드립니다. 2권 이상 주문시 배송비는 무료입니다. SPARK September 2015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