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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FORWARD SEXY STAR NEWS 가슴이라면 그 누구에게도 뒤지고 싶지 않은 킴 카다시안이 다시 한 번 자신의 가슴으로 위용을 과시했다. 비록 여느 때처럼 모든 것을 다 보여주진 않았지 만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그것만으로도 남자들의 군침을 삼키게 하기엔 충분했다. 저런 가슴이야말로 신의 축복 그 자체가 아닐까. 이를 보도한 매체의 표 현대로라면 '넘쳐흐를 것 같은 가슴’이라는데, 정말 적절한 표현이 아닐 수 없다. 누드화보 찍은 미국 체조 요정 ‘2012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기계체조 선수 알렉산드라 레이 즈먼이 나체 화보를 찍어 화제다. 레이즈먼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미국 체조계의 요정이자 스타. 그 런 그녀가 최근 미국 ESPN 매거진 ‘바디 이슈(Body issue)’ 화보를 촬영한 것. ESPN은 유튜브를 통해 영상까지 공개했는데, 영상 속에 서 레이즈먼은 오랜 기간 체조로 단련된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해 감 탄을 자아냈다. 그녀는 체조요정답게 어려운 체조동작과 스트레칭 자세를 척척 해내는 건 문제가 없었다. 그런데 정작 눈길을 끈 건 그 녀의 아크로바틱한 자세가 아니라 복장이었다. 그녀는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전라 상태’로 동작을 이어간 것. 특히 그녀는 하얀 피부에 탄력 넘치는 몸매, 한껏 올라간 애플힙으로 자신감 있게 어려 운 포즈도 척척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번 작업엔 레이즈먼 외에도 미국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 의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 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케빈 러브, 미국 수영선수 내털리 코플린이 참여했다. 섹스 중독 고백한 포르노 배우 포르노 배우 출신 지니 켓참(32)이 자신이 섹스 중독증에 걸렸음을 고백했 다. 켓참은 최근 발간한 자서전에서 성관계 중독에 시달려 치료까지 받아 야 하는 상황이라고 털어놓은 것. 자서전에 따르면 켓참은 13세부터 자위를 하며 성에 눈을 떴고 18세 때 동정인 남성들과 성관계를 가지며 쾌감을 느 꼈다. 이후 21세 때 본격적으로 포르노 배우로 데뷔, 11년간 무려 420여 편 의 포르노 영화에 출연했다. 켓참은 “포르노 배우로서 전성기 때는 큰돈을 벌었지만 성관계에 중독돼 성관계를 하지 않고는 살 수 없는 병에 걸리게 됐다”며 “습관적으로 자위를 하는 등 병세가 깊어졌다”고 설명했다. 섹스중 독 고통에 시달리던 켓참은 32세가 되어 포르노업계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현재 성관계 중독증을 치료하는 병원 시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 다. 켓참은 섹스중독을 무척 고통스럽다고 표현하며 자신도 평범한 사람들 처럼 성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평소 포르노 배우란 직업을 동경한 사 람들이라면 다시 한 번 그녀의 말을 곱씹어봐야 하지 않을까. 풍만 가슴 자랑한 킴 카다시안 킴 카다시안이 미국 유명 음악지 ‘롤링 스톤(Rolling Stone)’지 커버에 거 대 가슴을 자랑하는 반누드 사진을 찍어 관심집중이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킴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