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1527_MOTORBIKE 년 월호_new 00 2015 | Page 85

회전이 올라가며 응축되어 쏟아내는 토 크가 아니라 스로틀을 열기 시작하는 시점부터 한 번에 펑하고 터져 나오는 힘은 폭력적이고 자비가 없다. 테스트를 위해 준비된 모델은 1299파니갈레에 더욱 장비들로 최고급, 최첨단 머신 위에 앉아있다는 자각 가벼운 마르케지니 단조휠과 풀L E D 헤드라이트, 은 확실하다. RACE모드에서 간편하게 옵션을 조절할 수 있는 보조 시동을 걸면 L트윈 엔진 특유의 거친 호흡을 내뱉으며 버튼, 올린즈의 액티브 서스펜션으로 무장한 1299파 돌아간다. 건식클러치의 요란함은 없지만 여전히 매력 니갈레S다. 적이고 독특한 사운드다. 클러치를 붙이는 감각이며 더욱 날카롭게 연마하다 저속에서의 움직임도 자연스럽다. 가벼운 무게만큼이 처음 파니갈레 위에 오르면 약간 당황하게 될 것이다. 나 미들급 바이크를 다루듯 편안하게 다룰 수 있다. 스 소형차 배기량에 육박하는 1285cc의 슈퍼바이크지만 로틀을 열면 앞서 진행한 프레스컨퍼런스에서 실물을 미들급을 넘어 250cc 단기통 스포츠 바이크에 비교 확인한 거대한 피스톤이 새삼스레 신기하게 느껴질 될 만큼 사이즈가 작고 가볍기 때문이다. 콤팩트한 엔 정도로 엔진의 회전은 매끄럽고 빠르게 상승한다. 하 진에 좌우 폭도 가늘어 허벅지 사이에 쏙 들어오는 그 지만 작고 가벼운 몸체에 빅트윈 엔진을 얹은 만큼 립감이 일품이다. 사이즈만 작을 뿐 눈앞에 보이는 전 진동은 꽤 남아있는데 이게 오히려 아드레날린을 샘 자식 서스펜션이며 풀 컬러의 계기반 등의 호화로운 솟게 한다. 116mm의 피스톤의 실제사이즈 m 116m 1299panigale.indd 85 2015-03-02 5: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