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관람객이 입장하는 이틀째 날(1월 31일) 오전. 문이 열리기 전인 이른 아침부터 파시피코 전시홀 입구부터 외벽을 따라 관람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오너사도 대형 부스에 다양한 낚싯바늘을 전시했다.
요코하마 파시피코 전시홀 2층 외부 통로에서 본 미나토미라이.
미나토는 ‘항(港)’ 미라이는 미래(未來)라는 뜻. 요코하마시 해변공원인 셈이다.
이번 재팬 피싱쇼는 전반적으로 루어낚시 장르, 특히 바다
주최측인 (사)일본조구용품공업회에 따르면 1월 30일부터 2
루어낚시 장르의 신제품이 대거 눈에 띄었다. 이에 따라 관
월 1일까지 요코하마 파시피코 전시홀에서 사흘간 열린 재
람객들 역시 10대부터 40대 초반까지 비교적 젊은 층들이 많
팬 피싱쇼에는 180여 업체에서 800부스를 참가했고, 모두 3
았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만 4,600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한국에 돌아와서 다음 날인 2월 2일 나는 ‘2015 재팬 피싱
쇼 인 요코하마’의 업체수와 부스 및 관람객 집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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