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1523_월간 낚시21 년 월호_new 00 2015 | Page 48

J APAN FISHING SHOW 2015 in YOKOHAMA 쇼 피싱모저모 이 미래의 주 소비자층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 김동욱 기자ㆍpenandpower.blog.me |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보편적인 방식은 역시 미모의 컴페니언 걸을 동원하는 것. 파시피코 전시홀에서 열린 ‘2015 재팬 피싱 이 중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가장 많이 끈 것은 미니스커 쇼’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복합문화공간이었다. 트에 인디언 복장을 한 지크렉(GEECRACK) 컨페니언 걸이 행사를 주최한 일본조구용품공업회는 물론이고, 부스 참 었다. 미모의 이 컨페니언 걸은 피싱쇼가 열리는 사흘 동안 가를 한 각 조구업체들은 어린이들과 가족 참관객들의 시 뭇 남성들의 시선을 한눈에 받았다. 선을 끌기 위해 아이디어를 총동원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전방식의 어린이 물고기 잡이 체험장과 캐스팅 시연회 펼쳐보였다. 일단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남녀노소 누구 장, 그리고 경품 추첨 등의 프로그램은 아이들과 여성들의 라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돼 있었다. 우 발길을 잡아끌기에 충분했다. 선 피싱쇼 메인스테이지에서는 매 시간마다 다양한 볼거 이번 피싱쇼를 후원한 일본조구진흥회도 별도의 부스를 리가 펼쳐졌다. 특히 ‘피싱 아이돌’ 그룹 ‘쯔리비토’의 공연 차려 바람직한 낚시문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 은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게 했다. 는 모습이었다. 각 업체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