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1523_월간 낚시21 년 월호_new 00 2015 | Página 157

부산 현지꾼 한 사람이 막 턱걸이 월척을 낚아내고 있다. 연안에는 아직 살얼음이 남아있지만 꾼의 마음과 물색은 이미 봄의 품 안에 들어있다. 남녘의 강은 이미 봄을 안았네 수초 언저리에는 2대만 집어넣고, 나머지는 모두 수초에서 떨어지게 채비를 안착시켰다.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는 연안보다 수심이 깊 고 수온이 안정적인 곳으로 붕어가 회유를 하 므로 긴 대 위주로 낚싯대를 편성한 것이다. 아침이 되니 가까운 부산 꾼과 김해 꾼이 이 곳을 많이 찾아 금세 낚시터가 북적거린다. 지 금 시즌 물 낚시꾼들이 몰리는 곳은 정해져있 다. 특수작물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주변의 수로나 하수종말처리장 부근이다. 그리고 또 한 곳. 여기처럼 바닷물의 조수간만의 차로 수 위변동이 있고 아침과 저녁에는 어부의 배가 다녀 파도 때문에 수초 언저리에 얼음을 깨주 는 곳이다.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