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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미국의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최근 한 매거진을 통해 만삭의 D라인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33세인 아길레라는 곧 둘째아이 출산을 앞두
고 있다. 그녀는 만삭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의 섹시함을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아길레라의 측근들은 그녀가 둘째아이를 출산한 뒤
남성잡지 ‘플레이보이’에 누드 화보를 내길 희망하고 있다고 밝힐 정도. 몸매가 되니 뭔들 못할까.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만삭 D라인 누드 화보 공개
격투기 여제
론다 로우지 파격누드 공개
미국의 팝가수이자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크리스
티나 아길레라가 최근 한 매거진을 통해 만삭의 D라인 사진을 공개했
다. 올해 33세인 아길레라는 곧 둘째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녀는
만삭에도 불구하고 전성기 시절의 섹시함을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사고 있다. 아길레라의 측근들은 “그녀가 둘째아이를 출산한 뒤
남성잡지 ‘플레이보이’에 누드 화보를 내길 희망하고 있다”면서 “아길
레라는 여전히 자신의 몸을 매우 사랑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임신 전
탄탄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던 그녀는 2002년 자신의 앨범 커버에 누
드사진을 실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다른 측근은 “그녀의 ‘플레이보이 누드화보’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임신 중에서도 살이 찌지 않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연
구했으며, 심지어 전담 영양사를 고용해 몸매 관리에 신경썼다”고 증
언했다. 아길레라는 2008년 첫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에도 세계적인
잡지의 표지에서 만삭의 파격적인 섹시 D라인을 뽐낸 바 있다. 한편
그녀는 전 남편 조던 브래트먼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맥스 리론 브
래트먼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는 영화 프로듀서인 매튜 러틀러와 약혼
한 상태다.
미녀파이터 송가연이 롤모델로 지목한 UFC 여성부 밴텀
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
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미국의 유도가이자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할 당시 2008
년 제 29회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을 획
득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2011년 종합 격투기
프로 선수로 데뷔한 론다 로우지는 170cm, 61kg의 탄탄
한 신체에서 쏟아져 나오는 타격이 위협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모와 섹시한 몸매를 겸비해 스포츠 외적으
로도 인기가 높다. 2012년엔 미국 스포츠잡지 ESPN 매
거진의 스포츠스타 누드 화보집인 '보디 이슈'에서 격투
기를 주제로 누드 화보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
다. 론 다 로우지는 할리우드 톱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에게
발탁돼 다음 달 개봉하는 할리우드 액션 영화 '익스펜더
블 3'에도 주연급으로 등장, 배우로도 변신을 꾀한다.
카라 델레바인
관능미 물씬 누드 화보 공개
런웨이, 옥외광고, 스트리트, 인스타그램을
점령한 슈퍼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관능적
인 몸매를 과시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자신
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 브랜드 '톰포드
(TOM FORD)'의 향수 모델로 변신한 모습
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나체로 꽃잎이
띄워진 물속에 몸을 담갔다. 그녀의 완벽한
몸매가 조명에 빛이 났다. 군살 하나 없고
탄력 넘치는 오른쪽 바디라인을 적나라하
게 드러내며 남심을 뒤흔든 것. 남자라면 누구나 시선을 가져갈 수밖에 없는 모습이었다. 사실 그녀는 모델치고는 키
도 작고 얼굴이 빼어나게 예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인기는 상승일로에 있다. 그를 보여주는 것이
그녀의 인스타그램. 현재 그녀는 6백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유명 인사다.
니키 미나즈 vs 마일리 사이러스, 엉덩이 노출 대결
미국의 여성래퍼 니키 미나즈(31)의 '엉덩이 노출'을 마일리 사이러스(21)가 그대로 모방해 눈길
을 끌고 있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E온라인은 지난달 니키 미나즈가 새 싱글 '아나콘다
(Anaconda)'를 내며 재킷커버에 화끈한 엉덩이 노출 사진을 게재한 데 대해 마일리 사이러스가
이와 똑같은 엉덩이 노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로 올려 니키를 당혹시켰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니키 미나즈가 G스트링 끈팬티만 걸치고 엉덩이가 거의 다 노출된 뒤태 커트로 상의도
스포츠 브라 밖에 안걸쳤다. 이를 뒤태라면 뛰쳐나갈 ‘트워킹의 여신’ 마일리 사이러스가 그대
로 따라한 것. 매체는 니키가 마냥 즐겁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니나 다를까. 니키는 사이러스의 엉덩이 모방커트에 "마일리가 왜 트위터에 내 '아나콘다' 사
진을 만들어 올렸을까"라고 캡션을 단 것. 캡션 끝에는 알쏭달쏭 '웃다 우는' 이모콘도 달았다.
니키의 반응에 현재까지 마일리는 응답이 없는 상태. 그러나 둘의 신경전은 극한으로 치닫지는
않을 전망. SNS 공방에도 불구, 마일리는 미나즈를 "가장 좋아하는 가수 톱 5중 한명"이라고 칭
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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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9. 1. 오후 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