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호_new 12 | Page 96

렀다.
“으흑……. 아, 아……. 흐윽…….”
나는 그 비명소리조차 들리지 않을 만큼 어마어마한 쾌락의 파도에 휩싸여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자지 뿌리까지 물샐 틈 없이 꽉꽉 물어주며 조여 오는 질벽의
미끌미끌한 느낌……. 그 안은 너무나도 따뜻하고 포근했다. 동시에 믿을 수 없을 정
도로 느껴지는 조임 때문에 자지가 아플 지경이었다. 하지만 빈틈 하나 없이 꼭 조여
오는보지속의느낌은자지를끊어먹을듯한아픔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