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호_new 12 | Page 9

크지도작지도않은젖가슴이 내손아귀에서 비명을질러대며 이지러져 갔다. 그녀
의 몸은 불에 달군 쇳덩이처럼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몸 전체로 열기를 내뿜으며 열
락의 신음을 지르고 있었다. 브래지어와 세트를 이룬 팬티 끝이 보였다. 까칠한 음모
를 감춘 팬티는 활화산 같은 욕망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촉촉이 젖어 있는 그녀의 그
부분은내자지가아프도록발기하게만들었다.
“날위해치마를내리고……. 팬티를벗어야지”
“하아……. 그……. 그래요…….”
그녀는도리질치며허덕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