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호_new 12 | Page 8

벗겨내렸다. 그녀는한손을뒤로뻗어내목을안아왔다. “하아....... 아아.” 입술을 떼자 아쉬운 듯 그녀의 혀가 따라 나오다가 사라졌다. 두 손을 젖가슴으로 내렸다. 그녀는이제두손을뒤로돌려내목을감으며흐느끼기시작했다. “하아……. 당신……. 아아…….” 블라우스가 벌어지며 그녀의 브라가 보였다. 쥐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는 손의 움직 임 덕에 브라 역시 가슴에 붙어 있질 못하고 있었다. 그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분홍빛 포도송이가눈에띄었다. “하아.......” 그녀는이제아랫배를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꼬고앉았던다리는이미풀려버렸고 호수처럼까맣던눈동자에는열기가번져가고있었다. 내손은블라우스를헤치고브 래지어안으로들어갔다. 그녀의다리가점점벌어지고있었다. “당신은날위한여자야……. 그렇지?” “그. 그래요……. 하아…….” 허락되지 않은 사랑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