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그럴까? 날좀조금만자극해줄래?”
은선은자기의귀안으로들어오는박하향의뜨거운바람을의식하며윤수의몸에밀착된그
녀의 젖가슴을 그에게서 떼었다. 노브라 상태여서 얇은 배꼽 티에 은근히 돌출된 자기의 젖꼭
지를 그의 가슴에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은선은 자기의 몸을 살살 흔들며 젖꼭지로 윤수의
가슴을애무하고있는것이다.
“흐으음. 자극적인데….”
윤수는 연한 은선의 엉덩잇살을 손으로 쥐며 그녀의 애무를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풍만한
젖가슴을 자기 몸에 밀착했을 때보다 더한 자극이 온 몸에 흘렀다. 윤수는 하복부에 힘을 집중
하며 엉덩이를 은선 쪽으로 밀었다. 어느새 발기된 윤수의 물건이 바지를 밀고 나와 은선의 배
꼽 부위를 더듬고 있었다. 은선은 불현듯 자신의 배꼽을 짓누르는 윤수의 물건에 밀려 몸을 뒤
로뺐다. 하지만윤수가다시은선의엉덩이를잡고자기쪽으로그녀를당겨안았다. 다시은선
의배꼽부분에그의묵직한물건의느낌이닿았다.
“후훗…. 모양이특이한거같네요.”
은선은 그의 물건의 느낌을 좀더 자세히 느끼고 싶은 듯 배를 좌우로 움직이며 그의 물건을
비볐다. 점점팽창하는듯한그의느낌이좋았다.
“역시남자를많이아는구먼. 느낌만으로도아니말이야…후후.”
“그런가요? 만져본다면좀더알수있을텐데…”
은선은 싸이키가 번쩍이는 조명 아래에서 야시시한 웃음을 윤수에게 보내며 그의 목을 좀더
힘있게 조였다. 젊은 또래의 남자와는 또 다른 힘이 느껴졌다. 플로어 구석의 어둠 속에서 서로
를느낄즈음, 끈적끈적하던음악이사라지고어두웠던조명이밝게변하면서쿵쾅거리는음악
이 터져 나왔다. 플로어에는 잠시 동안 앉아 휴식을 취하던 사람들이 몰려나오고 있었다. 아쉬
운 듯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 그 아쉬움에 그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는데 뒤에서 누군가가 은
선의어깨를낚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