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7호_new Jan. 2016 | Page 34

녀의힙에서좀더아래, 그녀의비밀스러운곳과바로근접한곳으로파묻힌거같았습니다. 아 니정확히그녀의애널이아닌그아래의그녀의비밀스러운곳과이웃한근처로밀려들어갔습 니다. 그녀의 둔덕과 힙이 연결되는 그 사이에 교묘하게 제 것이 닿아 버렸습니다. 그녀는 너무 나 놀랐는지 순간 다리를 오므립니다. 제 것은 그녀의 힙과 다리 사이에 끼어 더욱더 그녀의 둔 덕 언저리를 파고들었습니다. 아까와는 다른 정말이지 주체할 수 없는 감각이 온 몸을 휩쓸어 갑니다. 순간의 격정에 움찔하는 사이 이내 그녀는 내리지 못한 채 버스는 출발해 버렸고, 비좁 은버스에사람들은제각각자기자리를고수하려고몸싸움을하며저와그녀를압박합니다. “허어.. 헛.. 하아” 다소 거친 숨소리였지만 버스 안 승객들의 소음에 묻혀 버립니다. 그녀 또한 힘이 드는지 숨 결이 자꾸 거칠어져 갑니다. 그녀는 어떻게든 상황을 모면하려고 자리를 바꾸려 했으나 이미 사람이 들어찰 대로 들어찬 버스 안에서 그것은 도저히 쉽지 않았고, 오히려 그녀가 계속 움직 이자제그것에치마가걸려말려올라가고있었습니다. 제것은점점그녀의치마아래로파고 들었고, 결국에 팬티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녀의 힙도, 둔덕도 아닌 그 어중간한 가랑이 사이에 닿은 채 그녀의 힙과, 둔덕 언저리와 스타킹 사이로 느껴지는 부드럽고 약간은 차가운 허벅지 를 누비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사이를 막던 또 하나의 장벽이 벗겨지고 얇디얇은 실크라 생각 되는 팬티 한 장을 사이에 두고 느껴지는 감각은 그녀를 가진 것과 다름없는 착각에 빠지게 했 습니다. 저는 거의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주위에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서로 자리가 비좁아 몸 으로 부딪치고 있었기에 아무런 두려움이 없이, 오히려 어떤 모를 희열까지 느껴졌습니다. 그 녀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걸 느꼈는지 제게 깊숙이 몸을 숙이며 온 몸을 떨고 있습니 다. 원치않았지만아무래도그녀또한주체할수없는감각에흥분한듯보입니다. 갑자기부풀 어 오른 바지 앞섶이 조금씩 젖어 옴을 느낍니다. 이것은 땀이 아니었고 제 것도 아직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하! 하아.. 하하하아” 그녀가 아까보다 더욱 거칠게 숨을 몰아쉽니다. 그에 따라 제 바지 앞섶은 물론 허벅지까지 뜨거운 액체가 타고 흐르는 것이 느껴집니다. 저도 그녀의 떨림에 박자를 맞춰 좀 더 그녀의 깊 숙한곳끝까지느껴보려몸을틉니다. 그녀가자꾸다리에힘이빠지는지휘청댑니다. 저는그 녀가 쓰러지지 않도록 허리를 두 손으로 꼭 잡고는 제 쪽으로 더욱 끌어당깁니다. 그녀는 그런 34 〈〈 누드 스토리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