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마치 내가 섹스를 하다가 들킨 사람 마냥 부끄러워 졌다. 얼굴이 뻘겋게 물드는
느낌이들었다. 아니부끄러움보다는다른사람의섹스장면을숨어서봤다는흥분감
이 더 들었다. 멀뚱히 내 모습을 쳐다보면서 무슨 일인지 묻고 싶어하는 그들의 표정
엔 궁금함이 충만했다.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어차피 음악을 끄면 다 들통나지 싶
어천천히입을땠다.
너무나짜릿한한여름밤의꿈
“휴.. 진짜끝내준다. 하하하. 기대하시라개봉박두. 쨘. 말할까말까?”
그들의 머리 속엔 궁금증이 더 쌓여갔고 난 무슨 말을 하더라도 내 욕하기 없기를
다짐받으면서말을이어갔다.
“아까 나가서 무슨 소리가 나길래 살펴보니 짐 넣은 텐트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는 거야. 몰래 가서 숨어서 지켜보니 상훈이하고 영애 둘이서 소곤대는 소리가 들리
는거야”
20 누드 스토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