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DE STORY 15호_new Apr. 2015 | Page 38

래의 음순은 이미 젖은 채로 입을 벌린 채 붉은 속살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 중심에서 입을 벌리고 있는 작은 구멍에서는 투명한 애액이 쉴 새 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너무 예뻐.” “그렇게 보는 거 싫어.” 나는 그가 내 보지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것이 부끄럽기만 했다. 하지만 수치심 같 은 것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는 더 이상 참아내지 못하고 내 음부에 얼굴을 파묻었 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음순의 갈래 사이를 핥아 올리기 시작했다. 물컹하고 뜨거운 그의 혀가 부드럽게 그곳을 핥아 올리기 시작했다. 그의 자극은 너무나 강렬한 것이 었다. 그의 혀는 점점 요란스럽게 움직이고 있었다. 애액으로 젖은 질구와 그 주위를 핥아 올리는 동안 내 질구에서는 쉴 새 없이 애액이 흘러내렸다. 그는 양쪽 엄지손가 락으로 음순의 갈래가 시작되는 곳을 활짝 벌리며 살 속에 파묻혀 있던 작은 알갱이 를 찾아냈다. 여자의 가장 민감한 그곳에 혀끝이 닿자 나는 그의 머리채를 강하게 움 켜쥐며 몸을 뒤틀었다. “흐읍.” 얼마 동안 그런 강렬한 자극이 이어지자 나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그의 머리를 밀 어냈다. 그러자 그는 더 이상 나를 자극하지 않고 고개를 들고 일어나 내 음부를 내 려다보았다. 그곳은 애액과 그의 침으로 범벅이 된 아주 음란한 모습이 되어 있었다. 그는 손으로 내 젖은 음부를 만졌다. 내 질구에서 흘러나온 미끈거리는 애액은 그의 손까지 흠뻑 적실 정도로 질퍽하게 흘러나오고 있었다. 내 음부에서 전해오는 질퍽 한 느낌으로 잔뜩 흥분해있던 그는 손가락을 내 질 속으로 밀어 넣었다. “흡.” 그의 손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