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뭐야~!” 김경춘 황금무지개 회원이 사야에서 사라진 찌를 보고 챔질하고 있다.
스위벨채비?
물방개, 매월이?
최상류 물 유입구 부근. 1월초 현재 만수위 수심이 2.5m 정도로 깊다.
해빙기 이후 봄 시즌 포인트.
군계일학 쇼핑몰?
성제현의 동영상 강의?
서리 맞은 조황, 그리고 반면교사
“입질 좀 보셨었요?”
황금무지개 김경춘 회원이 다가와 말을 건다. 아침에 허리급
두 마리의 손맛을 보고는 철수 인사 차 찾아 왔단다.
“으잉~, 그래?”
나는 전혀 예상치 못한 조과 소식에 당황스러웠지만 그에게
축하의 말을 건넨다.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아침도 거른 채 점심때까지 찌에 집중
해 본다. 그러나 벽지지 붕어는 응답이 없다.
‘ 새 해 첫 출조가 무 조과라니….’
허탈하고 섭섭한 마음이다. 나는 대을 접고 남아 있는 꾼들의
?
요
해
굼
궁 금하면
궁
군계일학
조과를 파악해 본다. 모두 나와 같은 빈 살림망이다.
‘그렇지 역시 겨울은 수로권인데….’
예기치 않은 반짝 조황에 기대를 해 본 게 잘못이었을까? 나
는 붕어 손맛 대신 좋은 경험을 얻었다고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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