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 Página 98

지난 12월 중순 회색빛 물색일 때 44cm 붕어를 비롯해서 마릿수 월척이 낚인 상류 곶부리 포인트. 황금무지개 정준 회원이 자리를 잡았다. 든다. 98 매 시간 채집망을 확인해 보지만 생명체가 없다. 지루하고 긴 새우 채집 전에 먼저 지렁이를 꿰어 찌를 세운다. 잡어들이 미 밤을 난로와 간간히 커피에 의지하면서 아침을 맞이한다. 8명의 끼를 물고 늘어진다. 일부 미끼를 옥수수로 바꿔보지만 상황은 꾼들 모두 조과 없는 밤을 보냈다. 그러나 해가 오르면서 붕어의 마찬가지. 미끼를 자주 갈아 주면서 극복 할 수밖에 없다. 입질을 기대하는 눈치들이다. 작년 성탄절 제방 4m 수심권에서 낚은 39cm 대형 월척을 들어 보이는 정종현 황금빛 붕어 회장. 밤새 서리를 맞아 하얗게 얼어버린 필자의 낚싯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