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표기해 놓았는데, 한국에서 다금바리라고 부르는 건 모두
표준명 자바리다. 이 표명 자바리를 제주도에서는 예부터 다
금바리라 불러왔다.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여기 대마도에서도 자바리를 자바
리로 구분하지 않고 다금바리로 부르고 있다는 점이다. 다금
바리는 일본에서 ‘아라(アラ)’이고, 자바리는 ‘쿠우(クエ, 쿠에
가 아닌 ‘에’를 장음으로 연결해 쿠우라고 발음)’다.
그런데 사진의 자바리를 대마도에서는 표준명 다금바리의
일명인 ‘아라(アラ)’라고 부른다. 이는 대마도 뿐 아니라 규슈
민박집 식당은 손님들을 위한 식사 준비에 분주하다.
한적하고 평화로운 미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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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공통된 성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