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irst Magazine MAXIM_2017_05_new | Page 108

maxim live Heavy Metal Karaoke with Victim Mentality 노래방에 헤비메탈 밴드를 풀어놓으면 어떨까? 비가 쏟아지던 4월의 어느 밤, 발목에 이글거리는 불길이 그려진 타이즈를 입은 네 남자가 풀메이크업을 하고 노래방에 나타났다. 그렇게 밴드 피해의식과 2년 반 만에 재회했다. by 이 영 비 1 0 6    m a x i m   May 2017 photograph by 박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