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Biz Beauty Store November 2018 | Page 46

사회 재외동포의 권익 뷰티인들이 지킨다 재 외동포재단이 매년 가 을 개최하 는 재외동포재단이 만들어진 목적은 “교포들이 본래의 이주목적대로 거주국에 잘 적응하도록 한상대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지원"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정작 한흑갈등이 증폭되고 뷰티서플라이 스토어를 대상으로 한 커지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심재권 갖가지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데도 재외동포재단의 노력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게 (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세계 아쉬운 현실이다. 미국의 경우 재단의 기금 중 약 80%가량이 한글학교 지원금으로 쓰였다. 한글 한상대회에 참석한 재외동포는 고작 21.1%에 교육이 중요한 것은 사실이지만 한글은 국제교류재단이나 한글 홍보를 위한 다른 국가기관에서 불과 하 다고 보 도했다. 나 머 지 는 모두 충분히 지원하고도 남는 일이다. 내국인들이다. 올해에도 전체 참가자 4924명 중 817명만 이 재외동포 경 제인이었다고 전했다. 재외동포를 위해 만들어진 국가재단이 재외동포가 아닌 국내 베트남 혼혈아동 도서지원 사업이나 정작 한인 동포가 아닌 러시아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글학교 지원 사업을 열심히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재외동포재단을 이끌어가는 이사장과 이사, 직원 모두 재외동포가 아니기 때문이다. 법적으로 재외동포는 재단의 이사장이나 이사가 될 수 없다고 못 박아 놓았고, 결국 재외동포 없는 재외동포재단으로 추락해 버렸기 때문이다. 코스모비즈와 네이버 뷰티 조합은 직접 국회를 찾아가 잘못된 재외동포 정책을 바로잡아 달라고 요청했다. 코스모비즈에서는 장현석 편집인이, 네이버 뷰티 조합에서는 이상용 이사장과 표여 식, 박선희 물 품 선 정위 원이 참 석했다. 방 문 단 은 재 외 동 포 재 단 관계 자 를 만 나 뷰티서플라이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외동포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업이 무엇인지를 설명했다. 이어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를 시작으로 천정배 외교통일위 의원, 김두관 예결위 의원, 이정현 외교통일위 의원을 차례로 만나 아래와 같은 재외동포 정책을 정식으로 건의하고 법을 개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46 C O S M O B I Z BEAUTY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