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 Korean Society
2014년 2월 8일 개그콘서트팀 세부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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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훅 워터프론트 호텔 그랜드 볼룸
태풍피해지역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으로 수익금 전체 기부예정
‘세부 해피월드 뮤지움’, ‘세부 노란 잠수함’의 후원속에
당일 현장 티켓 구매도 가능
[2014년 2월1일 필리핀 세부]: KBS 인기 프로그램 ‘개그콘서트’팀이 세부에 온다. 오는 2월 8일 세부시 라훅 워터프론트 호텔 그랜드 볼륨
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코르도바에 위치한 새로운 명소 ‘세부해피월드 뮤지움’과 신비한 바닷속 탐험 ‘세부 노란잠수함’의 적극적인
후원속에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는 수익을 목적에 둔 공연이 아닌, 작년 태풍의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위한 자선적인 공연으로 한국인의 온정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자리이다.
개그콘서트 팀 전체가 오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유명 개그맨들이 포함되어 있고 규모 역시 작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세부에 거주하는 교
민들과 일정이 맞는 관광객 및 유학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것으로 예상되며 좋은 취지속에서 시작한 만큼 많은 호응속에 성공적인 공연
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으로 인해 TV에서만 보던 개그맨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자녀를 둔 가정이나 연인들에겐 세부에서 또다른 추억거리를 만
들 수 있는 자리가 될 듯하다. <끝>
PAPI(필리핀 출판발행인 협회) 학술발표회 열려
-‘세부해피월드 뮤지움’, ‘세부 노란잠수함’ 후원속에 열려
PAPI 회장 Jonny P. Dayang(사진 맨우측)과 President인 Luis T. Arriola(사진 중앙)의 모습
후원사인 ‘세부노란 잠수함’ 과 ‘세부 해피월드 뮤지움’ 관계자들
도 많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HAPPY WORLD 행복한 세상
(주) 김창식 대표(사진우측)의 모습.
[2014년 1월 25일 필리핀 세부]:지난 1월25일 오후 6시 세부시 망고에비뉴 Sacred Heart Center 2층 회의장에서
PAPI(Publishers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Inc, 필리핀 출판발행인 협회)가 모임을 갖었다. 이번 모임은 신
년하례회 및 학술회 성격을 띄는 것으로 정기적인 모임이다.
주요 인사들이 모두 모이자 바로 개회가 시작되었다. 이날 행사엔 세부시장도 참석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후 안건에
대한 보고와 일정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2부 행사로 만찬이 진행되었다.
아울러, 이날 자리는 PAPI가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인 제18회 전국언론인대회 (National Press Congress)를 홍보하
는 자리도 갖었다. 오는 2월 21~22일 이사벨라호텔(Cauayan City, Isabela, Philippines)에서 진행되며 phpub [email protected]으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이날 행사가 눈에 띄는 것은 코르도바에 위치한 ‘해피월드 뮤지움’ 과 ‘세부 노란잠수함’에서 전격적으로 후원하였다
는 것이다. 한인업체에서 이례적으로 주요 학술회를 후원한 것이다. 한인업체의 후원속에 이루어진 대회라 더욱 뜻깊은 자
리로 기록되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