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아 52호 small | Page 81

5년 전 실종된 가정부 살해 혐의 로 체포된 여성 파타야, 아파트 15층에서 아이 던져 경찰은 16세였던 가정부를 살해한 혐의로 여성 고용주를 체포했 다. 5년 전 가정부였던 Jariya Srisak은 최근 경찰이 그녀의 뼈를 발 견하면서 재조사에 들어갔다. 5년 전 그녀의 고용주였던 46세의 Krisana Mona Suwanpitak 가 가정부를 살해했다고 자백하면서 형사 재판소로 데려갔다. 경찰은 그녀의 보석금 신청을 거부할 계획이다. 지난 6일 오후 6시경 므앙파타야 경찰서에는 15층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진 아이를 발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촌부리 방라뭉 지역에 위치한 15층 아파트에 초 록색 봉투 안에 있는 남아가 발견돼 경찰이 주변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목격자는 4층 방에서 커튼을 설치하고 있었고 창문 밖으로 봉투가 떨 어지는 것으로 보고 확인한 결과, 땅 바닥에 떨어진 아기가 있었다고 전했다. 관광체육부 재무부에 백화점 내 세금환급센터 설치안 제안 보안군과의 총격전으로 반군 2명 사망 껍깐 관광체육부 장관은 재무부에 백화점 내 세금화급센터(Tax Refund Center) 설치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껍깐 장관은 성수기에 해당하는 12월부터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 용할 수 있도록 11월내로 재무부에 설치 계획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리한 세금 환급을 위해 방콕, 푸켓, 치앙마 이, 파타야 등 주요 백화점 안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태국 내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및 음식 관련 지출 비율을 전 체 지출의 45%로 집계되며 내년에는 5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 획이다. 보안군은 지난 8일 아침 파타니(Pattani)에 있는 한 집에서 체포에 저항하는 두 명의 반군 세력을 사살했다. 새벽 3시 30분경 사이 부리(Sami Buri) 지역 탬본 펜 (Tambon Paen)의 한 집을 경찰과 군인들이 포위했다. 4시 10분 경 무슬림인 한 남성이 당국을 만나기 위해 밖으로 나왔 다. 오전 5시 30분 당국은 이슬람 지도자와 공동체 지도자를 통해 집 안에 있는 두 사람이 밖으로 나올 것을 회유하는 등 노력했지만 아 무도 반응하지 않았다.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들이 오전 6시 30분경부터 총을 발사하기 시 작했고 보안군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총격전 끝에 반군측 2명이 사 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아시아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