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로 몰려다니는 고등어는 낚시 방법이 간단해서 어린이들도 쉽게 손맛을 볼 수 있다.
한 어린이가 엄마가 낚아낸 고등어를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고등어는 어군 형태로 무리지어 다니므로 특정 지역에
미끼는 크릴이다. 크릴은 반드시 미끼용의 진공크릴이
서 잘 낚이지만 전갱이는 동해남부 거의 전역에서 낚이므
나 크기가 크고 싱싱한 것을 구해 쓴다. 크릴은 잘 떨어
로 출항지를 선택하기도 수월하다.
지므로 채비를 담글 때에는 미끼 상태를 확인하고 낚시
전갱이와 고등어 선상낚시는 채비가 거의 동일하다. 마
를 한다.
릿수보다는 큰 씨알을 노리므로 기둥 줄에 바늘 하나와
가짓줄 한 개에 바늘을 추가한다. 전갱이와 고등어 모두
선상낚시 주의 점
특정 시간대에 입질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 입질이 없을
때는 배 위에서 쉬다가 첫 입질이 시작되면 그 때부터 열
심히 낚시를 해야 마릿수를 채울 수 있다.
이므로 채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속에서 다른
보통 전갱이 낚시는 선수와 선미에 밑밥용 크릴을 바닥
사람의 채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