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낚시21 20_new 03 | Page 164

설렁설렁 릴을 감다 보니 라인트러블이 생겼다. 에 낚시꾼들이 있고, 겨울이지만 강렬한 햇살이 부담스럽 이 밑밥 찌꺼기들이 군데군데 떨어져 악취를 풍기고 있 기도 하다. 다만 밤보다는 안전하기에 찬이가 물 가까이 다. 학공치 회를 뜨고 남은 뼈와 내장들도 갯바위에 남아 가지 않는 다음에야 마음 놓고 돌아다니게 할 수 있다는 있다. 악취를 풍기는 것이 당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