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례자의샘터2022 Spring Summer | Page 19

교회 창립 39 주년 기념

순례자의 샘터

포스트 코로나 설문 조사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 인해 � 우리 � 삶의 � 많은 � 것이 � 바뀌었습니다 . 많은 � 사람이 � 사랑하는 � 이들을 잃었고 , 하루하루 � 고립의 � 중압감을 � 꿋꿋이 � 견디어 � 내야 � 했으며 , 바이러스에 � 대한 � 불안감으로 서서히 � 지쳐가기도 � 했습니다 .
알제리 � 북부 � 해안의 � 작은 � 도시 � 오랑 ( Oran ) 에서 � 갑작스럽게 � 발생한 � 감염병 � 유행을 � 배경으로 쓴 � 카뮈의 � 소설 < 페스트 > 의 � 주인공 � 리외는 “ 재앙 � 한가운데서 � 배운 � 것 , 즉 � 인간에게는 경멸보다 � 감동할 � 점이 � 더 � 많다는 � 사실만이라도 � 말하기 � 위해 ” 기록을 � 남기기로 � 결심합니다 .
코로나 19 팬데믹 3 년차에 � 접어드는 � 지금 , 그 � 작은 � 기록의 � 일환으로 < 순례자의 � 샘터 > 에서도 교인들을 � 대상으로 � 설문 � 조사를 � 했습니다 . 이 � 거대한 � 재앙 � 한가운데서 , 우리는 � 무엇이 � 가장 힘들었고 , 그럼에도 � 불구하고 � 무엇이 � 가장 � 감사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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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 년 팬데믹 기간 동안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일은 무엇인가요 ?
��� 여행 / 활동의 제한 : 16 %
��� 예배 참석 어려워서 : 11 %
��� 코로나에 걸려서 고생 / 걱정 :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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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 8 %
��� 고립된 생활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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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 세끼 만들기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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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힘든 것 없었음 : 3 %
0 % 5 % 10 % 15 % 20 % 25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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