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경우 처음 믿음이 생기는데 25년, 그 다음 믿음에는 평생
이 걸렸다고 했습니다. 속도는 괜찮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
는 인생의 방향은 올바른 방향인가 생각을 해보게 됐고, 그리
고 지금 내가 어느 곳을 바라보고 있는지 확실히 인지하게 됐
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것을 요구하실 때, 우리는 반드
시 순종해야 한다는걸 배웠습니다. 어떤 이삭도 하나님보
다 더 귀하지는 않다 생각합니다. 입으로만 이삭을 바친다
고 말하고 끝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실제로 이삭을 드려야
만 하나님이 예비하신 어린 양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
리가 완전히 순종하는 데 이르러야 만족하십니다. 아브라함
이 전심으로 이러한 관문을 통과한 것처럼요.
주님께 쓰임받은 사람으로서 이러한 관문을 거치지 않는 사
람은 없어 보입니다. 이러한 관문을 통과하기를 원치 않는 사
람은 영적 진보를 기대할수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믿음이 필
요하고 또한 순종이 필요합니다. 단 한번의 순종으로 부족
합니다. 한번 순종하고 또 계속 순종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
이 순종만 하려는 사람에는 능력이 없고, 믿음만 있고 순종하
기를 원치 않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너무 이상적입니다. 믿
음이 없이 순종만 하려고 하면 너무 고통스러워 보입니다. 성
경에서 말하는 생활의 원칙이 믿음과 순종임을 기억합니다.
인간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약속대로 이루어 주시는 하나
님의 신실함을 보며. 나의 아버지에 대한 섭섭한 감정, 그리
고 하루하루 예측할 수 없는 아내와의 관계에 더욱 노력과 기
대를 해봅니다.
우리가 생각의 씨앗을 부리면
행동의 열매를 얻게 되고,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를 맺는다.
습관의 씨앗은 성품을 얻게 하고,
성품은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새뮤얼 스마일즈-
김진철 형제 가정은 베다니 5 목장이었고, 텍사스로 이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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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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