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감정과 행동들이 누그러들고 단순히 그 순간을 인내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용서하고 수용하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누구일까요?
할 수 있었습니다.
정용철 목사님의 “성경적 부부 교실” 강좌는 무엇보다 두
리뭉실한 개념적인 접근법 만이 아닌 뭔가 좀 더 실제적이
고 실용적인 방법론을 여러 측면에서 다뤄주셔서 강의를 듣
는 저희에게 너무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
려 다시 한번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목사님께 감사의 인사
를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 학기에 있을 session 2 강의가 벌
써 너무 기대됩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명확히 이해가 되
지 않는 성도님들께 강력하게 다음 학기 수강을 추천해 드
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교육을 통한 배움과 통찰의 시간이 일회성
의 연기처럼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무의미한 시간이 되지
않도록 마음 판에 깊게 새기고 부단히 노력하는 부부가 되도
록 기도로써 실천함으로 이뤄나가겠습니다. 부족한 글을 읽
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가지런한 눈매가 돋보이는
이 꼬마숙녀는 누구일까요?
지그시 다문 입술이 어린아이 같지 않게
무척이나 야무져 보이는데요!
레이스 가디건을 입힌 이 꼬마 숙녀의 엄마는
꽤나 여성스러운 분이시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혹시 저 손에 든 과자 이름을 아시나요?
츄러스인데 시판된 지는
그렇게 오래 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럼 혹시 젊은 사람이라는 힌트????
이번 여름호 “누구일까요?”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지 한번 맞춰 보시겠어요?
정답은 26 페이지에
www.fkb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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