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와 동시에 목디스크가 함께 오는 경우가 많은
데 이는 척추는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 목 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나 등이 아프고, 허리가 아프면 목이나 등이
동시에 아프다,
허리디스크는 오랜 시간 앉아있거나, 컴퓨터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어린 학생들이나 청소년에게도 많이 늘고 있다.
이 때 시기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자기 관리에 있다. 과로
하지 않고 피로하지 않게 하며, 근육강화 운동을 열심히 하
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중 근육은 건물 철재를 지탱해 주는 콘크리트 역할을
하기 때문 근육이 약해지면 뼈를 받쳐주는 힘이 약해지
면서 안정성이 없어지고 관절염이 잘 생기고 디스크도 발
생될 수 있다. 그러므로 척추 주위의 근육은 본인의 노력
에 따라 강화하고 보호할 수 있으므로 운동을 습관화해
야 한다.
허리 디스크가 생기는 원인은 척추 구조에 관절염이 생
긴다던지 혹이 생기거나 넘어져 파열이 일어난 경우, 골
반에 염증이 있거나, 척추 구조물에는 이상이 없으나 심
인성으로 오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요통은 자신이 모
르는 사이에 온다. 대부분 원인은 나쁜 자세와 약해진 근
육 때문이다.
일상생활에서 서 있을 때 바른 자세 배를 집어넣고 허리
를 곧게 편 자세로 걷거나 바로 서서 일할 때는 발 하나
를 나무토막이나 받침대에 올려놓는 자세가 좋다. 쓰레기
를 치울 때나 걸레질 할 때는 한 발을 앞으로 내밀어 달리
기하는 자세를 취하고, 컴퓨터를 하는 경우는 고개를 숙
이지 말고, 운전대 등받이는 90도가 유지되게, 잠을 잘 때
는 허리가 펴지도록 무릎을 구부리고 옆으로 눕는 자세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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