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이용자가 많지 않다는 것이 과제
Raspberry Pi와 같은 가격 파괴도 일어났다. Linux가 동작하는 고성능 컴퓨터 기판이면서 25~35달러라
는 가격은 하드웨어에 익숙치 않은 사람도 ‘한번 사용해볼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다. 그때까지 마이크로프
로세서 제조사 등이 제공해온 개발용 기판의 다수는 지원서비스를 포함해 수십만원이나 되는 가격이었기
때문이다.
Arduino에 ‘mbed’, ‘Beagle Board’에 Raspberry Pi와 같은, 저가에다가 사양이 오픈된 컴퓨터 기판들
이 충실해짐으로써, 미디어아트의 제작이나 새로운 기기의 시제품, 하드웨어 개발 학습 등이 한층 쉬워졌
다. 하지만 이용자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양산용 하드웨어 개발에 관련된 사람이나 아티스트,
연구가 등 원래 고도의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것이 되고 있다.
롱테일 영역으로 확대되기 위해서는 좀더 작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하드에어를 준비해야 한다. 그에
의해 생활의 불편 해소, 취미로 활용, 나아가 직장에서 업무 개선과 같은 새로운 용도가 생겨날 터이다.
자작용 하드웨어의
새로운 분야로 보급기
자작용 하드웨어 등장
2005년 Arduino
프로젝트 시작
좀더 작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하드웨어의 등장
2008년 Beagle Board
1탄 등장
2009년 mbed 1탄 등장
업무 개선
생활의 불편 해소
2012년 Raspberry Pi
출시
취미로 활용
일반 이용자가 활용
매우 일부 이용자가 활용
현재
Arduino나 Raspberry Pi 등 저가의 자작용 하드웨어는 미디어아트나 시제품 등의 용도로 확대되었다.
롱테일 영역으로 보급되기 위해서는 일반이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구조가 가장 중요
롱테일 영역에 적합한 ‘완성품에 가까운 키트’는 최종적으로 어떤 모습이 될까?
그것이 업계가 앞으로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이미 ‘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싶다거나 ‘더 많은
용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 하는 의도의 차세대 하드웨어가 조금씩 등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자기술기업이 제품을 제공해온 영역과의 최대의 차이는, 이용자에게 사용법을 결정할 권한을
주고 자기책임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전자기술기업은 이용자가 어떻게 사용할지를 상상하고 그 사용법에
있어 품질을 담보할 수 있도록 기기를 개발한다. 예를 들어 필요한 기능이나 성능을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 다양한 이용 사례에서 제대로 동작하도록 하는 것 등을 보증한다.
롱테일이라는 새로운 영역에서는 그러한 ‘완성품’으로서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작업은 필요없다. 원래
무엇에 사용할지를 이용자 스스로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므로, 최종적인 시스템으로서의 동작은 이용자가
직접 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 완성품 직전의 키트 개별적으로서의 동작은 보증하지만, 다른 부품과의 조합
방법 등을 한 동작 검증이나 품질 보증은 하지 않는 것이다.
그 대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진다. 사람이 많이 모이면 많은 용도로 사용되어 샘
플 프로그램이나 참고 교재가 충실해지고 주변 하드에어도 증가한다. 동작 검증의 정보도 쌓아갈 수 있다.
& Mobile rnd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