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었다. 숨을 길게 내쉬어 한숨을 돌렸다. 고개를 숙여 아내
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볼에 느껴지는 아내의 젖가슴. 달
더욱 밀어붙였다.
“아하.”
착지근한 듯한 살내음이 폐부 깊숙이 들어왔다. 나는 다시 아 아내의 허리가 위로 들리더니 이어 양다리로 내 허벅지를
내의 유방으로 입을 가져갔다. 쭉쭉거리며 빨아대는 야릇한 감아왔다. 팬티를 끄집어 내렸다. 답답하게 갇혀있던 내 물건
소리가 방안을 가득 채웠다. 아내도 다시 몸을 꿈틀거리기 시 은 대가리를 끄덕거리며 해방된 기분을 만끽했다. 아내의 다리
작했다. 상체를 뒤트는 동시에 아래쪽 엉덩이를 느릿하게 위 가 내 허벅지를 당겨왔다. 이 신호의 의미를 나는 안다. 아내의
로 올려댔다. 아내의 두둑한 사타구니가 내 물건에 느껴졌다. 사타구니 중심으로 손을 가져갔다. 팬티가 손에 닿았다. 팬티
가슴을 만지던 손을 밑으로 가져가 아내의 하반신으로 파고 의 중심은 젖어있었다. 젖어있는 팬티의 중심을 손으로 천천히
들었다. 매끈한 종아리부터 시작하여 천천히 쓰다듬으며 올 움켜쥐었다. 뜨거웠다. 그리고 축축했다.
라왔다. 무릎을 지나고 허벅지에 닿았다. 뜨거우면서도 촉촉
하다. 손에 착 감기는 듯하다. 허벅지 안쪽으로 아래위로 살
살 쓰다듬었다.
“아학. 자기야.”
아내가 격하게 엉덩이를 위로 쳐올렸다. 내 허벅지를 당기는
아내의 몸짓이 느껴졌다. 팬티 옆으로 손을 넣었다. 그리곤 손
“아흥.” 바닥 전체로 아내의 그곳을 쥐었다. 내 예상처럼 아내의 살두
아내의 신음이 다시 터졌다. 나는 몸을 약간 밑으로 내려 내 덩은 터질 듯 부풀어 올라 있었다. 손을 아래위로 천천히 쓰다
물건이 아내의 사타구니에 정확히 위치할 수 있도록 했다. 곧 듬으며 아내의 꽃봉오리를 손으로 음미했다. 축축함이 느껴지
추선 물건에 물컹한 느낌이 전해져 왔다. 드디어 자세를 잡았 는 그곳은 이미 뜨거운 애액을 쉼 없이 흘려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