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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실측과 똑같이 넣었다.
손목 한 번 대보고 사~
오리스, 신제품 티타늄 데이트 출시
명품 시계 브랜드 오리스가 티타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신제품,
아퀴스 티타늄 데이트를 출시했다. 신제품의 케이스와 베젤 제작에
이용되는 티타늄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소재라 금속에 민감한
사용자에게도 적합하다. 작은 기술의 변화로 사용자의 경험에 큰
변화를 주고자 하는 오리스의 철힉은 이번 신제품에도 고스란히
묻어있다. 내마모성이 뛰어난 데다 스테인리스보다 가벼운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오리스만의 창의적인 접근 방식을 적용해 단일 방향
베젤 조정도 간편해졌다. 너무 가벼워 착용한지 모를 신통한 녀석.
미림시계(02-757-9866)
4 0 m a x i m
July 2018
축 탄생 70주년!
마르벤 마이스터 시리즈 반세기 전 다이버 시계를
재해석한 세이코
어느덧 70년이 된 전통 워치 브랜드 1881년부터 이어온 장인정신을
마르벤이 칠순 잔치를 대신해 만든 자랑하는 세이코가 무려 50년 전
프로젝트 ‘Return to 1945’에서 메탈 출시한 자회사의 다이버 워치를
시계의 정수인 마이스터 시리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세이코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이스터 스포츠의 신제품 SPB077J가
800 시리즈는 마르벤 최고의 바로 그것.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기술력을 몽땅 쏟아부은 모델로서 한계에 도전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디지털 시대에 도전하는 클래식 애호가에게 적합한 이번 제품은,
워치의 위대한 유산을 모티브로 1968년 출시한 일본 최초의 하이
제작되었다. 가죽으로만 출시되었던 비트 다이버 모델을 오늘날의 시각에
기존의 라인과 달리 메탈 밴드로 맞게 재해석한 것이다. 오리지널
새롭게 태어난 이번 마이스터800은 모델과 최대한 유사하게 디자인해
메탈 브레이슬릿에서만 느낄 수 있는 클래식함을 살림과 동시에 베젤은
시원하면서 튼튼하고 강인한 매력을 슬림하게, 핸즈는 모던하게 바꾸어
뽐낸다. 뜨거운 여름이라 온몸이 현대적 감성을 더했다. 기능까지
기운없이 축축 늘어지는데 시계라도 완벽한 세이코와 함께라면 올여름
단단해야지! 물놀이는 걱정 없겠다!
데자뷰(1688-8907) 삼정시계(02-511-3183)
가심비 끝판왕
자스페로의 신제품 그로바나, 합리적인
비즈니스맨 시계 추천
가성비를 넘어 최근 대두되고 1924년, ‘시간은 우리의 전통’이라는
있는 가심비까지 일품이라 슬로건과 함께 탄생한 스위스 워치
평가받는 스위스 메이드 시계 그로바나가 직장인을 위한 합리적인
브랜드 자스페로가 새로운 가격의 시계 GMT(1547.1132)
투파토레 컬렉션인 포세이돈 를 소개한다. 블랙, 블루 두 컬러의
TG301을 출시했다. 이름부터 다이얼로 출시한 이번 GMT 컬렉션은
남성미가 뿜뿜하는 이번 신제품은 커브드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로
자스페로만의 기술이 집약된 디자인되어 새틴 브러시 가공을
다이버 라인 투파토레 컬렉션의 적용한 브레이슬릿과 함께 각도에
맥을 이어가는 제품으로서, 200m 따라 아름답게 빛난다. 3년간 국제
방수 기능과 잠금식 용두를 접목해 보증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오래
다이빙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사용해도 유행에 뒤지지 않아 레트로
최적화되어있다. 이번 제품은 스타일 룩과도 잘 어울리는 이 제품은
블랙과 로즈골드, 그리고 실버와 24시간 기준으로도 시간을 측정할
블랙으로 구성된 두 가지 버전으로 수 있는 비행기 모양의 인디케이터가
출시되었다고 하니, 둘 중 취향에 매력 포인트다. 한 바퀴에 24시간인
맞는 시계 차고 올여름 바다의 시계라니, 남들보다 2배 여유 있게 살
대세남이 되어보자! 수 있겠는걸?
데자뷰(1688-8907) 그로바나(www.grova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