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색잡지의 대명사인 미국 '플레이보이'가 창간 62년 만에 누드 사진을 없애기로 했다. 지금의 40-60대 한국 남자 상당수에게 첫 경험을 선사했던 복숭앗
빛 살굿빛의 그 잡지가 존재 이유를 포기한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거센 인터넷의 공세에 밀려 수익을 창출해내지 못한다는 이유다. 그게 사실임은 분명
하지만 그래도 플레이보이 아닌가. 창간호에 등장한 마릴린 먼로의 누드를 봐서라도 그럴 수는 없소이다, 흑흑.
가슴 만지고 기부하는
이색행사 논란
일본의 독특한 기부 문화에 네티즌들이 혀를 내두르고
있다. 기부를 하면 성인배우의 가슴을 만질 수 있다는 행
사가 그것. 공개된 장소에서의 행사는 수백 명의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최근 유튜브에는 “가슴 모금, 에로
는 지구를 구한다”라는 영상이 올라와 14만8000여명이
넘는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