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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Y STAR NEWS
여자에게 가슴이란 가장 자신을 여자답게 만드는 신체 부위임이 분명하다. 그래서 요즘 여자들은 저마다 가슴을 크게 보이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러나 이 사
실이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이도 있다. 바로 브리예 안느 루실로라는 여성 파이터가 그 주인공. 그녀는 자신의 커다란 가슴 때문에 체급상의 불이익을 감수
해야 할 처지에 놓인 것. 아무리 그래도 가슴이 적은 것보다는 백번 나은 일 아닐까.
에밀리아 클라크, 가장 섹시한 여성 선정
가슴이 커 손해 보는 여성 파이터
영국의 유명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28)가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
(sexiest woman alive)에 선정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패션지 '에스콰
이어'가 클라크를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으며 그의 아름다운 몸매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화보속 에밀리아는 전라 노출로
엎드려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
비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에스콰이어는 클라크에 대해 "다정함과 터프함, 냉혹한 투지가 깃든 감
정의 표출 등 상반된 여러 가지 특징을 자연스럽게 지니고 있다"고 평했
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드라마 '왕좌의 게임'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그는 최근 남성 패션지 GQ가 선정
한 '올해의 여성'에도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에스콰이어는 에밀리아 클라
크 이전에 ‘현존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페넬로페 크루즈, 밀라 쿠
니스, 스칼렛 요한슨 등을 선정했던 바 있다.
큰 가슴을 자랑하는 미모의 여성 파이터가 5.4㎏에 달
하는 가슴 무게 때문에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리게 돼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영국 매체 메트로 등 외신은 최
근 큰 가슴 때문에 계체량에서 손해를 봐 헤비급 체급으
로 뛸 수밖에 없는 여성 파이터의 사연을 보도했다. 한
식당의 파트타임 파티쉐로도 일하고 있는 여성 파이터
브리예 안느 루실로(Brye Anne Russillo)는 오는 3일 열
리는 종합격투기대회인 ‘어그레시브 컴뱃 챔피언십’을 준
비해 오다 청천벽력 같은 상황을 맞았다.
당초 65㎏급에 출전하려던 브리예는 대회 전날 있을 계
체량에서 한계 체중까지 감량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한 체급 올려 68
㎏급인 헤비급으로 출전할 수밖에 없게 됐다. 그녀와 이
번 대회에서 싸울 페이지 리안은 천상 헤비급 파이터다.
체격과 골격이 브리예보다 크다. 결국 맞대결에서 체격
의 불리함을 안고 싸울 수밖에 없는 처지다.
격투기, 복싱, 유도 등의 체급별 경기는 같은 체중의 선
수들끼리 한 체급에서 서로 경기한다. 체격이 크고 체중
이 많이 나갈수록 유리한 종목이라는 것을 반증하는 방
식이다. 그런데 가슴 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거나, 머리가
크면 그 만큼 같은 체중 내의 선수보다 체격이 작을 수밖
에 없다. 그래서 큰 가슴은 여성 격투기에서 불리한 게
사실이다. 아니나 다를까 브리예는 억울해 했다. “12파운
드(5.4㎏)에 달하는 가슴 무게 때문에 헤비급으로 출전
한다. 가슴을 축소할 수도 없고,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고 주장했다. 한편 브리예는 다음에는 한 체급 더 낮춰
61kg급 경기에 출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지만 역시 가
슴의 무게가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도서관 노출녀 포르노 방송 개시
지난 1월 미국 오리곤 주립대학 도서관에서 음란 웹캠쇼를 찍
어 인터넷에 올려 화제가 된 컨드라 선더랜드의 근황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사건 이후 켄드라 선덜랜드는 학교는 타의반 자
의반으로 자퇴했지만 유명 포르노 제작사에 스카우트되는가
하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섹스토이를 제작하기도 했다. 일약
포르노업계의 스타가 된 켄드라 선더랜드는 최근 자신의 인스
타그램에 침대에 누워 음란 웹캠쇼를 벌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저녁 8시30분부터 첫 방송이 시작되며, 자
신의 쇼를 볼 수 있는 사이트까지 친절하게 남겨놓았다. 이 웹
캠쇼는 1시간 동안 무료로 볼 수 있으며 1시간 이후부터는 10
달러의 요금을 내야한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결국 도서관 음란 웹캠쇼의 전력을 살려 인터넷 개인 포르노
방송을 시작하는 것이다. 일부 팬들은 '켄드라 선더랜드가 벼
락스타가 된 것 맞지만 섹스토이의 판매가 부진하고 출연한 포
르노물도 인기를 끌지 못해 개인방송을 하게 된 것'이라는 취
지의 글들을 다수 올렸다. 대 학생에서 포르노배우, 결국에는
개인 포르노 방송까지 진출한 켄드라 선더랜드의 다음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섹시 미키마우스 변신 아비가일 라치포드
글래머 모델 아비가일 라치포드가 세상에 둘고 없는 섹시한 미키마우스로 변신했다. 넘
치는 극강 볼륨감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아비가일 라치포드는 자신의 인스타그
램에 아찔한 누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아비가일 라치포드는 미키마
우스 머리띠를 하고 G컵 가슴과 주요부위를 미키마우스 글로브로 가린 모습
이다. 특히 잘록한 허리부터 풍만한 엉덩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는 완벽한 S
라인이 시선을 잡아끌었다.
아비가일 라치포드는 케이트 업턴과 메간 폭스를 섞어 놓은 듯한 외모를
지녀 데뷔 직후 많은 남성 팬의 지지를 받으며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스
타다. 모델계 ‘잇 걸’로 떠오르고 있는 그녀는 신체 사이즈 ‘36DD-24-36’의 극강
몸매로 이미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주(Zoo)’ 등 유명 남성지와 연예매
체에 여러 번 소개되면서 떠오르는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아비가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약 54만 명에 달한다.
80 December 2015 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