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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 TIME 스파크 비뇨기과의 친절한 상담 남자들만큼 병원에 가기 싫어하는 족속들이 또 있을까. 웬만큼 아픈 건 때가 되면 낫겠지 하며 차일 피일 버티는 게 남자다. 그런데 적잖이 신경 쓰이는 건 사실이다. 특히 비뇨기과를 찾아야 답이 나올 것 같은 문제는 더욱 그렇다. 가자니 쪽 팔리고 안 가자니 신경 쓰이는 비뇨생식기 질환. 그런 당신을 위해 스파크 비뇨기과가 상담 창구를 열었다. 그래, 뭐가 궁금한데? 보존되느냐에 따라서 발기능력에 차이가 날 수 있 다. 발기능력이 일부 떨어진 경우라도 경구 약물 이나 주사 치료로 상당수는 성생활이 가능하다. 지루증은 치료할 수 없다? No. 조루와 반대로 사정을 하지 못하는 지루증 남성에게도 갱년기가 있다?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에는 발기력이 떨어진다? 은 심인성 지루증의 경우 치료하기 힘든 것으로 Yes. 남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40대 중후 Yes. 전립선 수술 후 발기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또한 불치는 아니며, 감각 반 이후에 남성갱년기가 찾아온다. 정액량이 감소 잘 나타난다. 전립선 수술시 전립선을 통과하는 역치의 장애로 지루증인 경우에는 감각회복훈련 하고, 발기력이 떨어지고, 사정 시 쾌감도 덜한 증 발기 관련 신경이 손상된 경우에는 더욱 그렇다. 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 상과 함께 성욕도 줄어들고 우울증을 동반하는 따라서 전립선 비대증은 가능한 약물치료를 우선 갱년기 증상을 겪게 된다. 적으로 시행하고, 수술적인 요법은 최후에 고려 소변 줄기가 약해지면 전립선염이다? 하는 것이 좋다. Yes. 전립선염일 경우에도 소변 줄기가 가늘어 지지만 전립선비대증, 요도협착, 신경인성방광에 건강 상태에 따라 정액 색깔도 달라질 수 있다? Yes. 정액 색깔이 평소의 우윳빛이 아닌 갈색으 귀두에도 때가 낀다? 서도 소변 줄기가 약해지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 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는 정액에 혈액이 섞여 Yes.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경우 치구라는 분비 다. 다른 증상 없이 소변줄기가 약해지고 야간뇨, 나오는 ‘혈정액증’으로 전립선염, 정낭염, 전립선 물과 탈락상피세포들에 의한 때가 낄 수 있다. 포 요지체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전립선비대증도 낭종 등 염증이 있거나 손상된 부위에서 출혈이 피 내의 병원균 번식으로 오는 귀두포피염의 원인 의심해 보아야 한다. 있는 것이다. 이 경우 조속히 병원을 찾아 원인을 이 될 수 있으므로 귀두와 포피를 항상 청결하게 찾고 치료를 한다. 유지해야 한다. 전립선염은 완치된다? Yes. 만성 전립선염은 비록 난치성이긴 하지만 꾸 전립선염은 세균 감염에 의한 성병이 원인이다? 조루는 성경험이 적거나 자위를 많이 하면 생기기 쉽다? 준히 잘 관리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만성 세균성 Yes or No. 전립선염은 50대 이하의 젊은 남 No. 보통 첫 경험 시 조루를 경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