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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내가 남자가 아니라서. M: 됐거든요. 아, 이게 말로 듣던 유치한 작업질인 거죠? S: 그럼 끝내주지.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지만 그거 S: 작업 아닌데. 다 네 일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니잖아. 적어도 네 가슴 정도 음에 한 소린데. 는 돼야 할 수 있는 거거든. M: 아니면 됐어요. 아쉽네, 조금 더 했으면 한 번 넘어 M: 그렇긴 하지만 그거 오래 하면 아프단 말이에요. 가볼까 싶기도 했는데. S: 그래, 나는 몰랐지. 그럼 넌 어떤 게 좋아. 체위 같은 거. S: 에엥, 정말이야. 그럼 계속 할까? M: 뒤로 하는 게 좋아요. 가끔씩 엉덩이도 때려 주고. M: 오늘은 여기까지요. 지금 촬영하러 가야 돼요. 다 흥분했을 때 엉덩이를 때려주면 기분이 업 되는 게 짜 음에 한가할 때 전화 줘요. 그때 한 번 생각해볼게요, 릿하더라고요. 호호. S: 너 혹시 SM쪽에 관심 있니? 아까부터 말하는 걸 보 S: 정말이지. 그 말 잊으면 안 되는 거 알지. 촬영 간다 면 그런 면도 없잖아 있어 보이는데. 니까 오늘은 여기까지 하지. 시간 내줘서 고마웠어. 마 M: 제가 생각해도 그런 것 같아요. 제대로 한 번 해볼 지막으로 우리 독자들에게 인사 한마디. 까요? M: 스파크 독자님들, 오늘도 제가 나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