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 Gallery
에로틱 사진의 거장 크레이그 모리
누드 갤러리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흐드러진 꽃잎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또 누군가는 이렇게 말한다.
한겨울 앙상한 가지 위에 수줍게 피어난 눈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사실이다. 그 모든 것들은 자연이 만들어낸 걸작 중의 걸작.
그러나 그 모든 것을 능가하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안다. 아름답게 포개진 남자와 여자가 그것이다.
그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 지금 당신의 눈앞에 놓여진 이 사진을 보면 절로 깨닫게 될 일이다.
40 October 2015 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