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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 ERY U N AN GALL E R KO 꾸미지 않은 여체의 매력 Ah Jin 그녀는 솔직하다. 부끄러우면 부끄러운 대로, 또 당당해야 하는 순간이면 누구보다 당당하게 자신의 알몸을 보일 줄 아는 그녀는 그래서 아름답다. 굳이 풍만하지 않아도 여체는 아름다울 수 있음을 보여준 그녀에게 박수를. 아울러 그녀를 보며 흥분해야 하는 당신에게는 건투를 빈다. 24 September 2015 S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