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K 20_new 08 | Page 82

FAST FORWARD SHOCKIG ADULT NEWS 콘돔 착용 의무화에 포르노 업계 반발 남편 몰래 성인영화 찍은 부인 캘리포니아 보건당국이 영화 섹스신 촬영 시 '콘돔 사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내놓은 가운데, 미국 프로노 업계가 반 발하고 있다.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직업안전보건국은 최근 포르노 배우들의 건강을 위한 21쪽 분량의 ' 안전 기준'을 담은 새로운 법안을 만들었다. 이 법안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포르노 배우들은 섹스신을 찍을 때 에이즈 나 다른 성병에 걸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콘돔을 항상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포르노 영화 제작자 들은 B형 간염 백신을 위한 비용을 지불해야 하며, 배우들에게 촬영 기간 동안 '성교육 트레이닝'을 제공하고 성교육 강 사의 참석 하에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야 한다. 보건당국은 배우가 눈이나 손상된 피부, 점막 등에 사정을 하는 행위도 금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포르노 업계는 즉각 반발했다. 자신들은 포르노를 찍는 것이지 메디컬 드라마를 찍으려는 것은 아니라는 주장 이다. 이에 대해 성인 엔터테인먼트 산업 협의회 다이앤 듀크 회장은 “이러한 규제는 의료환경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것"이라며 “성인영화뿐 아니라 심지어 할리우드 제작 환경에서도 실행 불가능한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 법안은 샌디에이고에 있는 표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늦어도 내년 3월까지는 최종 시행 여부가 결정된다. 남편 몰래 성인영화를 찍다 들통이 난 일본 여성이 이혼 위기에 처했다. 중국 펑황망은 홍콩 매체를 인용해 남편 몰래 성인영화를 찍다가 덜미가 잡혀 이혼 위기에 처한 한 일본 여성의 사연을 보도했다. 남편 A씨는 최근 자신 의 집 앞으로 온 우편물을 보고 두 눈을 의심했다. 우편 물 안에 아내와 똑같이 닮은 여성이 대문짝만하게 찍힌 성인영화 DVD가 들어 있었기 때문. 그는 이어 인터넷에 서 자신의 아내가 해당 성인영화의 주인공이라는 사실 을 발견하고는 큰 충격에 빠졌다. A씨가 아내에게 성인 영화에 대해 따져 묻자, 아내는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오히려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지키기 위해 한 것일 뿐 부 끄러울 게 전혀 없다"며 당당하게 맞받았다. 남편 A씨는 결국 자신을 몰래 속이고 성인영화를 찍은 데다 반성의 기미조차 보이질 않은 아내에게 진절머리가 나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했다고. 여자 옷 찢고 지하철타기 행사 중국의 한 대도시 지하철역에서 여성들의 ‘서로 옷 찢고 지하철 타기’ 이색 행사가 열려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이나데일 리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중국 우한시의 한 지하철역에 여성과 남성 십 수 명이 등장했다. 이들은 다른 승객과 다를 바 없이 지하철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듯했으나 지하철이 역으로 진입한다는 방송이 나오자 갑자기 분주한 모 습을 보였다. 당시 여성들은 흰색 티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