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당근이지. 얼마나 하고 싶었음 초면에 그런 질문을
대답해드릴게요.
난다거나 건더기가 느껴진다거나.
다 하겠어. 그 정도로 간절했다는 거지. 왜, 해 줄 마음
S: 가장 자신 있는 테크닉이 뭐야?
Y: 글쎄, 그런 적이 있었나? 다행히도 없었던 거 같아
이 생기기라도 하니?
Y: 응, 내 입으로 말하기는 그런데, 상대 배우가 그러길
요. 일로 만나는 배우들이야 당연히 촬영 전에 깨끗하
Y: 그건 아닌데. 그냥 그 심리가 궁금해서요. 남자들은
내 오랄 테크닉이 끝내 준데요. 하마터면 쌀 뻔 했다고
게 씻으니 그럴 리는 없고, 일반인 같은 경우에는 섹스
다 아저씨 같을까 싶기도 하고.
그러던데요.
전에 같이 목욕하면서 제가 깨끗이 닦아주니 괜찮아요.
S: 응, 대부분의 남자들은 그래. 다만 나처럼 이렇게
S: 그래, 특별한 노하우라도 있는 거야? 남들은 모르
S: 섹스 전에 같이 목욕을 한다고? 오홋, 그거 멋진데.
대놓고 하자, 라고 말하진 않겠지만.
는 자신만의 무언가가.
근데 여자들이 그런 걸 꺼려하더라고.
Y: 그렇구나. 이런 말 할 정도면 내가 나오는 비디오를
Y: 딱히 그런 건 없는 거 같은데. 그냥 맛있는 아이스
Y: 왜 그러지. 같이 목욕 하고 섹스를 나누면 훨씬 좋
보고 자위도 꽤나 했겠네요.
크림을 먹는다 생각하고 부드럽게 핥아줄 뿐인데. 아
은데.
S: 당연하지. 그것도 안 해보고 이럴까. 하다 하다 지쳐
참 가끔 남자의 똥꼬 쪽을 빨아주긴 해요. 그게 좋은
S: 넌 진짜 섹스를 아는 아이구나. 이야기를 하다 보니
서 직접 하자고 그런 건데.
건가?
자꾸 하고 싶어지잖아. 젠장. 그건 그렇고 똥꼬 얘기가
Y: 호호호, 솔직하긴 하네요. 암튼 나쁘지는 않아요,
S: 오홋, 말로만 듣던 그 똥까시를 말하는 건가? 그게
나와서 묻는 건데, 애널 섹스는 한 적이 있니?
그런 스타일.
좋긴 하지. 대부분의 여자들이 자지는 열심히 빨아주
Y: 에, 딱 한 번 한 적 있어요. 제대로 한 건 아니고, 남
S: 내가 솔직한 거 빼면 시체거든. 솔직하게 대답해줬
지만 항문 쪽은 소홀히 하는 게 사실이지. 그거야말로
자 친구가 하자 그래서 했다가 너무 아파서 관둔 적이
으니까 너도 솔직하게 대답해줘.
숨어있는 성감대인데. 역시 비결이 있었군. 근데 혹시
있어요.
Y: 알았어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최대한 솔직하게
똥까시 하다 안 좋은 꼴을 당한 적은 없었어? 냄새가
S: 그렇게 아파? 서양의 아이들은 잘만 하던데.
SPARK August 201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