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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HEALTH & FITNESS 연말연시 불청객 역류성 식도염 역류성 식도염은 식생활이 서구화 되면서 발생이 증가하여 우리나라 성인 열 명 중 한명은 가지고 있으며 비만과 야식이 가장 큰 적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역류성 식도염의 일차적인 치료에는 금연, 금주, 체중감량, 식사 후 바로 눕지 않기 등 일상적인 생활습관의 개선과 함께 약물 치 료로서 위산분비억제제가 사용되며 대부분의 경우 약물치료로 증상이 잘 조절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모임이 잦아지는 연말연시다. 이 시점이면 지인 한다. 이외에 잠자리에 들기 직전 야식을 먹거나, 한꺼 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취침 전 음식 섭취를 피하고 식 들과 함께 각종 모임 잡기에 분주할 때이고, 원하던 원 번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 후 2~3시간 이내에는 눕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밤에 하지 않던 술자리가 많아질 수밖에 없다. 평소보다 잦 는 것도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 누워서 자면 위산 역류를 촉진하기 때문에 은 술자리는 필연적으로 건강에 해를 가져오기 마련. 역류성 식도염 증상은 특히 식후에 심해지게 되는 잦은 술자리로 인한 과음과 과식으로 피로가 쌓이는 데, 역류성 식도염이 생기면 신트림이 올라오고 목이 것은 물론, 속이 더부룩하고 쓰린 경우도 있다. 심한 물감과 가슴에 쓰린 통증이 느껴진다. 역류된 이물질 경우 질환으로 발전하기도 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이 후두를 자극해 기침이 나기도 하고, 이물질이 분해 술과 기름진 음식을 자주, 많이 먹을 때 주의해야 할 되는 과정에서 입 냄새가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고 질환이 바로 역류성 식도염이다. 춧가루를 가슴에 뿌린 듯 쓰라린 느낌, 불에 덴 듯 뜨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매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 거운 느낌, 신물이 넘어오는 증상, 더부룩한 속, 명치 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역류성 식도염 발병으로 끝 부위의 통증, 잦은 트림 등이 발견된다면 반드시 전 인한 사례가 12월과 1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을 문의를 찾아 상의해야 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내시 정도. 이유는 분명하다. 회식이나 송년회, 신년회 등의 경 검사로 쉽게 진단할 수 있고 약물로 어느 정도 치 모임이 12월과 1월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료가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이다. 역류성 식도염 환자 특히 음주나 과식을 자주 하게 되고, 또한 겨울에는 중 상당수가 기침이나 가슴 통증을 감기 혹은 심장병 옷을 많이 입기 때문에 복압이 증가해 위식도 역류 현 등으로 오인해 다른 약을 먹는데 만약 마른기침이 상을 악화시켜 병원을 많이 방문하게 되는 것. 1~2주일 지속되고 목소리가 쉬거나 신물이 올라온다 이런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 역시 문제다. 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비를 살펴보면 가장 큰 문제는 증상이 한번 생기면 대개 만성적으 2009년 3,593억 원에서 2013년 4,181억 원으로 4년 로 발전해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 특히 잦 동안 16.4% 증가했으며, 약국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의 은 기침이나 입 냄새는 사회생활에 지장을 준다. 또 방 5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이제 역류성 식도 치하면 드물지만 식도협착이나 식도암 등으로 발전할 염은 더 이상 낯선 질환으로 보기 어려울 만큼 많은 현 수 있다. 따라서 증상이 느껴지면 지체하지 말고 치료 대인들